국민은 기아차 노조를 살린 것이 아니다 기아차 노조의 패륜악덕이 지나치다. 기아차를 약탈하여 망하게 한 것이 기아차 노조다. 국민이 기아차를 살려주니 다시 약탈에 나섰다. 국민은 기아차를 살린 것이지 기아차 노조를 살린 것이 아니다. 나라경제를 위하여 기아차를 살린 과정에서 덤으로 살아난 것이 기아차 노조다. 배은망덕도 유분수다. 국민이 기아차를 살려주어 허리를 펴려 하자 다시 기아차를 핍박하고 약탈에 함몰한다. 기아차 노조는 파업할 권리가 없다. 국민은 기아차를 망하게 한 기아차 노조를 죽이는 조건으로 기아차를 살렸어야 했다. 원래 정에 약하고 약자를 돕는 심성인지라 기아차를 살리며 기아차 노조가 탈태환골할 것을 믿었으나 본성은 속일 수 없는 모양이다. 우리나라 자동차 산업이 세계 초일류도 아닌 데다가 100년을 먹고살 기반을 갖춘 것도 아닌데 노조가 파업에 함몰한다. 현대차 노조 파업도 현댜차와 나라와 국민에게 죄가 되는 일이나 기아차 노조파업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차제에 기아차를 죽이는 것도 좋을 법하다. 국민이 사경에 빠진 기아차를 살려주었으니 그 정도 권리는 있는 것이 아닌가. 국민의 이름으로 기아차 노조를 정리한대도 기아차 노조는 할 말이 없을 터다. 기아차 노조가 기아차를 일으켜세운 것도 아니고 사경에서 기아차를 살려낸 것도 아니다. 패륜악덕에 함몰한 노조가 적지 않다. 기아차 노조와 같은 행태를 보이는 노조는 대개 기아차노조와 다를 것이 없다. 회사를 약탈하고 나라와 국민에게 해가 크다. 이들을 안고 가기에는 상황이 단순하지 않다. 기아차 노조를 본보기로 회사를 허물고 나라와 국민에 해가 큰 노조는 정리될 때가 되었다. 이들의 행패에 짓눌려 화를 입을 일이 없다. 회사와 국민과 나라가 이들에게 목숨의 빚을 진 것도 아니요 커다란 재산상의 빚을 진 것도 아니다. 어떤 행패에도 눈감아야 한다면 목숨의 빚을 졌거나 커다란 재산상의 빚을 졌을 때다. 그렇대도 도리에 맞지 않는 일은 하지 않는 법이다. 기아차 노조류의 행태를 살펴보라. 확연하지 않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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