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하이브리드 자동차(HEV)의 보조 전원으로 수퍼 캐패시터가 검토되면서 국내 캐패시터(콘덴서)산업의 신시장으로 HEV(하이브리드 자동차)가 급부상

HEV용 리튬폴리머 전지의 단점을 보완, 자동차의 성능을 개선하기 위해 자동차 업계가 수퍼 캐패시터 채용이 절실해짐에 따라 주요 캐패시터 업체들이 자동차 시장을 타깃한 제품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슴

캐패시터가 리튬 2차전지보다 100배정도 수명이 길며 약 1000배의 출력을 제공할 수 있어 순간적으

로 고출력이 필요한 기능에 사용되고 있는 추세

삼화전기(대표 신백식) HEV용 수퍼 캐패시터(초강력 대용량전지)  개발

회사 관계자는 "작년 해외 유명 자동차 업체로부터 시험용 캐패시터 공급 요청을 받은 바 있다"며 "일본을 중심으로 한 세계 각국의 자동차 업체들이 조만간 HEV에 수퍼 캐패시터를 적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삼화전기 세계최고 내열 자동차용 커패시터 개발

일본 NCC와 니치콘 제품이 150℃에서 1000시간을 견뎌 내열성이 가장 좋았으나

삼화전기가 만든 제품은 이보다 온도는 5℃ 높고 보증 시간은 두 배나 길다.

자동차 한대 당 40개 내외의 알루미늄 전해 커패시터가 사용되는데 자동차의 전자부품 비중이 높아지면서 그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

삼화전기 세계 최고 수준의 전해콘덴서인 `하이캡(Hi-CAP)`을 개발, 양산

하이캡의 성능은 일본의 고용량 전해콘덴서를 능가하며  일본 산요와 케미콘이 장악하고 있는

고용량 전해콘덴서 시장을 빠르게 대체할전망. 콘덴서중 가장 부가가치가 높음(LCD TV등에 필수)

 

삼화전기 최대주주 지분매입 2006년 12월105만주(16%)

 

저평가

주당순이익(EPS) : 979원

주가순이익배수(PER) :2.71

주당순자산(BPS):5,666원

자기자본순이익율(ROE):4.32로 매년 가파른 성장 ..1700개 종목중 최상위그룹

 

배당(액면가1000원)

8년연속 50~150원배당 ( 최근3년간 100원배당 )

 

 

시가총액 :220억 발행주식수 :661만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