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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port briefing

이제는 기업가치 제값받기로 시야 확장

키움증권에서 기아(000270)에 대해 "4Q22 영업이익률 11.3% 호실적을 기록함과 동시에 '23년을 시작으로 향후 5년 간 최대 총 2.5조 원 수준의 자사주 매입(매입 분의 50%는 소각) 주주환원정책을 발표. 현대차, 기아 양사 모두 본격적인 주주환원정책 강화에 나서기 시작한 것. 그동안 수차례 강조해 온 차량 제값받기 전략에서 유의미한 '22년 성적을 거둔 기아가 '23년부터는 기업가치 제값받기를 위해 노력을 기울일 것으로 판단"라고 분석했다.

또한 키움증권에서 "4Q22 실적은 매출액 23.2조 원(+34.8% YoY, +0.0% QoQ), 영업이익 2.62조 원(+123.3% YoY, +241.6% QoQ)을 기록하며 당사 추정치 및 시장 기대치를 상회. 2023년 컨센서스는 매출액 91.4조 원, 영업이익 7.8조 원에 형성되어있음. 동사가 제시한 가이던스(매출액 97.6조 원, 영업이익 9.3조 원)와는 영업이익률에서 1%p 괴리가 있음"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