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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정기총회...최재국 현대차 사장 부회장 선임] 한국자동차공업협회는 28일 오전 제19회 정기총회를 열고 조남홍(사진) 기아자동차 사장을 제13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신임 조 회장은 2009년까지 2년간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정책간담회 등 자동차 관련 대외행사에 업계 대표로 참여하게 된다. 전임 이영국 회장(GM대우자동차 사장)은 2년 임기가 만료됐다. 자동차공업협회 회장 자리는 통상 업계 '빅3'인 현대차와 기아차, GM대우 대표가 돌아가면서 맡고 있다. 자동차공업협회는 이와 함께 이날 최재국 현대차 사장을 부회장으로, 이영국 GM대우자동차 사장을 감사로 각각 선임했다. 또 2006년 사업보고 및 수지결산(안), 2007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비상근임원 선임(안) 등을 의결했다. 이날 총회에는 조남홍 신임 회장을 비롯, 최재국 현대차 사장, 윤정호 르노삼성자동차 부사장, 허문 협회 상근부회장이 참석했다. [머니투데이 이진우기자]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기아차 (000270) KIA MOTORS Corp. 완성차 제조업체 거래소 운수장비

누적매출액	169,281억	자본총계	51,972억	자산총계	115,886	부채총계	63,914억
누적영업이익	-184억	누적순이익	3,032억	유동부채	37,157억	고정부채	26,757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최근 5.8%증가를 기록하며 지속 증가추세에 있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일시 증가 후 최근 -0.1%로 최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수익성 악화요인이 기업 내부의 구조적인 문제인지 업황이 좋지 않아서 그런 것인지 분석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