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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진투자증권 대리 설영룡입니다.

최근에 롱숏펀드 및 공매도 세력이 점점 증가하면서 공매도관련 개인들 불만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공매도는 없는 주식을 매도하는 것이기 때문에 누군가가 꼭 빌려주어야만 매도할 수 있습니다.
그럼 공매도 주식은 누가 빌려주고 있을까요?
연기금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물론 연기금은 자신들이 빌려주는 주식이 공매도로 활용되는 것이 아니다라고 하겠지만
대부분 공매도로 활용되지 않을까 추정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우리의 권리를 행사해야한다 생각합니다.

본인의 주식이 대차가 되어 공매도의 물량으로 사용되지 않을 권리말입니다.

아마 계좌개설을 하시면서 이런저런 체크사항에 체크하신 경우도 있고…

HTS에 접속 시 여러가지 팝업중에 무심코 체크하신 경우도 있으실겁니다.

이중에 아마 주식대여에 관한 것도 있었을 겁니다.
하지만 너무 많은 글귀에 모르고 체크하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최근에 셀트리온 주주들이 신문광고를 내고 온라인광고를 하며 운동을 펼친 내용처럼

개인투자자들이 자신들의 주식에 대해서만이라도
주식대여서비스를 해지하거나 대차하지 않는 증권사로 옮기는 방법 등으로
권리를 행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내 주식이 공매도에 활용되어 나를 피눈물흘리게 해서는 안되니 말입니다.

공매도 투기세력의 억제를 위해 공매도 공시가 도입되었지만
크게 효과는 없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공시를 위반한다 해도 제재가 크지 않고 단순 과태료 부과에 그치는 형식이라 법률상의 제재효과는 그다지 없다고 보입니다.

우선 나에게 주어진 권리부터 지키는 것이 우선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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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은 홈페이지 공지사항 내용처럼 주식대차 서비스를 시행하지 않고 있고,

향후에도 시행 할 계획이 없습니다.

담보대출을 사용 중이시라면 기존보다 더 낮은 금리로 운용하실 수 있게 도와드리겠습니다.

주식이관 및 담보대출 관련해서 문의사항은 연락 주시면 도와드리겠습니다.

유진투자증권 대리 설영룡

직통전화) 02-558-4582

휴대폰) 010-9805-2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