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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점을 줄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게시글 내용
삼천당제약이 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의 바이오시밀러(바이오복제약)로 개발하는 의약품에 대한 유럽 허가 신청을 완료했다.14일 업계에 따르면 삼천당제약 유럽 파트너사는 삼천당제약이 개발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SCD411) 바이알 형태와 주사제 형태 두 제품을 동시에 허가 신청했다. 주사제 방식으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를 유럽의약품청(EMA)에 허가를 신청한 것은 삼천당제약이 처음이라는 것이 회사 설명이다.아일리아는 미국 리제네론이 개발한 황반변성 치료제다. 황반변성은 노인 실명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아일리아의 지난 2022년 글로벌 매출은 97억 5699만달러(약 12조6841억원)에 달한다. 아일리아의 미국 독점권은 2024년 5월, 유럽 물질특허는 2025년 11월 만료될 예정이다.이번에 EMA 허가를 받게 되면, 유럽 30여 개국에서 제품 출시가 가능해진다. 삼천당제약은 지난해 3월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임상3상 최종 보고서를 바탕으로 국내 및 유럽에 허가 신청을 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926.69억으로 전년대비 8.65% 증가. 영업이익은 95.60억으로 22.05% 감소. 당기순이익은 41.88억 적자로 88.32억에서 적자전환.
처방의약품 전문 중소형 제약 업체. 주요 제품으로는 항생제(크라목스, 파클 등), 순환기질환치료제(아토로우, 지텐션 등), 호흡기질환치료제(소담, 타리에스 등), 소화기질환치료제(산화마그네슘, 모푸렌 등), 안과용제(하메론, 티어린프리 등), 소염제 등이 있음. 황반변성치료제(Aflibercept) 바이오시밀러 유럽 5개국(독일, 스페인, 이태리, 스위스, 오스트리아) 및 일본, 캐나다 독점판매권 및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바이오시밀러 사업도 영위. 점안제 및 안과용제 제조 전문기업 옵투스제약을 종속회사로 보유. 최대주주는 소화 외(37.7%).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773.35억으로 전년대비 6.01% 증가. 영업이익은 122.25억으로 152.93억적자에서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88.32억으로 103.61억 적자에서 흑잔전환.
2008년 10월28일 1030원에서 바닥을 찍은 후 작년 4월14일 107300원에서 최고가를 찍고 밀렸으나 7월10일 49750원에서 저점을 찍은 이후 9월8일 986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렸으나 10월31일 61000원에서 저점을 찍은 모습입니다. 이후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저점과 고점을 높혀오는 모습에서 올 4월1일 151200원에서 신고가를 갱신 후 밀렸으나 17일 95400원에서 저점을 찍은 후 24일 110800원에서 고점을 찍고 밀리는 중으로, 이제부턴 밀릴때마다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여집니다.
손절점은 999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104000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11450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12600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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