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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당제약이 1년 넘게 끌어온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의 유럽 바인딩 텀싯(Binding Term Sheet) 공시를 본 계약 체결로 마무리지었다. 하지만 당초 밝힌 계약 금액과 판매 국가가 크게 줄었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천당제약은 황반변성치료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SCD411(Vial&PFS)의 유럽 5개국(독일, 스페인, 이태리, 스위스, 오스트리아) 독점판매권 및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총계약 금액은 280억원이다. 선급금과 마일스톤 세부 사항은 계약서에 따라 공개하지 않았다. 제품 공급 관련 사항은 제품 판매일로부터 10년, 이익 공유(Profit Sharing)는 이익의 50%를 분기별로 정산한다.
삼천당제약 측은 축소된 계약과 관련해 “나머지 유럽 10개국은 추후 계약이 되는대로 변경 공시를 통해 알리겠다”며 “수익 인식은 조건부로써 허가 등의 성공 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미실현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한편 삼천당제약은 2021년 5월부터 최근까지 “먹는 인슐린 2000억 투자 유치 추진”과 관련해 14개의 풍문 또는 해명에 대한 공시를 이어왔다. 2020년 12월엔 먹는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을 도출해 개발한다고 밝히면서 주가가 치솟았다. 하지만 지난해 9월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협의를 중단한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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