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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화증권은 3일 한국타이어에 대해 3분기 실적 악화가 예상되지만 판매단가 인 상과 원재료비 감소로 4분기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 주가 1만5200원을 유지했다. 채희근 유화증권 연구원은 "지난 5~6월에 급등했던 천연고무가격의 반영으로 3 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8.8%감소한 392억원에 그치고 영업이익률은 7. 5%로 전년동기 11.3%에 비해 큰 폭으로 하락할 전망"이라며 "판매가격 인상 효 과가 다소 지연되고 재고생산 증가가 예상보다 크지 않을 전망이어서 당초 예상 영업이익인 446억원에서 소폭 낮췄다"고 분석했다. 채 연구원은 "탁월한 원가구조를 바탕으로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성은 지속될 것 으로 예상되며 중장기적 전망은 매우 긍정적"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한국타이어 (000240) Han Kook Tire 국내 타이어 업계 시장점유율 1위 업체 거래소 화학

누적매출액	20,277억	자본총계	14,566억	자산총계	21,245	부채총계	6,678억
누적영업이익	1,889억	누적순이익	1,998억	유동부채	5,585억	고정부채	1,093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계속 늘어나 최근 0.5%의 증가율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2004년 12.1%를 고점으로 하향하고 있습니다. 회사의 내부적인 요인에 의해 수익성이 감소했는지, 원가상승에 의한 것인지 살펴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