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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폭풍 다소 조심만 하자! 12월13일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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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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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3 2002/12/12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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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개미투자자여러분 여러분들에게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수변곡점 찍어주고 반전! 소폭흔들림 주의전략!☆★▣관심주▣【12월13일투자전략】 ▣ 금일 시장동향 ▣ 거래소 ⇒ +16.77 ▲ 715.38p 코스닥 ⇒ +0.78 ▲ 53.38p Ksp200 ⇒ +2.30 ▲ 90.81 선물 ⇒ +1.75 ▲ 90.15(+0.02) 코스닥선물 ⇒ +1.40 ▲ 76.25(+0.32) 국내 주식시장은 이번주 크다란 장애물이었던 만기일을 무난하게 극복해내면서 상승반전으로 모처럼 활기찬 흐름을 보여주었다. 주중반 이전에 만기일 부담감과 미시장의 혼조등락 속에서 주식시장이 침체의 모습에서 다시금 활력을 찾아가는 모습은 긍정적인 모습이었다. 전일 미시장이 치열한 매매공방을 펼친 끝에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마감한 것이 결정적인 투자심리의 호전을 가져왔고, 때마침 만기일에 프로그램 매수세가 엄청나게 시장에 유입되면서 지수를 끌어올리는 멋진 장세가 펼쳐졌었다. 물론 선/현물 시장에서 외국인들이 매도세를 보였던 점이 다소 시장의 지속성의 의문점을 제기하게끔 만들어 놓았지만 2846억원의 대규모 프로그램 순매수 유입으로 시장은 아랑곳 하지않고 오히려 장막판 집중적으로 프로그램이 강하게 유입되면서 지수는 종가상으로 최고점인 715p를 넘기는 모습이었고, 코스닥시장도 53.38p까지 종가를 기록하면서 마감하였다. 미시장이 시간외 기술주를 중심으로 다소 약세를 보인점 인텔의 부정적인 전망에도 인텔의 주가는 상승을하고 마이크론테크놀러지등의 반도체주들이 약세를 보이면서 혼조세를 보였지만 국내시장은 지루한 이번주 조정을 끝내고 상승세로 제갈길을 가는 모습이었다. 금일 시장은 장후반 갖가지 기현상이 일어나는등 특징적인 종목들이 많이 있었는데 잠시후 언급을 해드릴것이고, 자 그렇다면 이제 시장이 조정을 마무리짓고 추가상승의 흐름으로 이어질 수 있는것인가에 대한 의문을 던지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전일에도 언급해드렸지만 주중반이전에 선조정을 받았기에 늦어도 다음주부터는 상승흐름으로 전환되어질 가능성을 점쳐보았지만 금일 강하게 지수를 되돌려 놓으면서 내일장이 중요한 흐름의 변수가 되어질 가능성이 높아진점에 주의를 해야할 것이다. 보통 만기일에 지수가 조정을 받지않고 상승을 해준뒤 프로그램 매수세의 강력한 유입은 단기로는 또다시 매도로 전환되어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내일 국내시장의 흐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금일 미시장의 흐름이 추가로 더 상승을 이끌어내어줄 것인가가 가장큰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따라서 미시장의 흐름등을 감안한다면 금일 장후반 블루칩 종목들을 중심으로 우량주들이 후장 동시호가에 급등을 이뤄낸점을 본다면 일단 단기로는 고점을 추가로 높여놓거나 또는 시초가부터 빠져내릴 수 있는 가능성이 농후한만큼 내일은 단기로는 고점에서 매도를 한후 전강후약의 가능성을 조심스레 점쳐보는 전략으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물론 조정의 폭은 그다지 크지는 않을것으로 예상되지만 내일과 다음주 초반의 흐름이 일시적인 변동성을 가져올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제는 연말랠리 기대감과 내년 기업들의 실적회복기대감, 또한 다음주에 있을 대선과도 같은 증시에 영향을 미칠 굵직한 모멘텀들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큰 우려감을 가질 필요는 없으나, 차익을 실현할 종목은 해가면서 안정적인 우량주와 개별주들에 대한 매수관심을 다시금 가져보는것도 좋은 방법일 것이다. 거래소시장에서 삼성전자가 소폭적으로 반등을 이어가면서 지수의 버팀목이 되어주었고, POSCO에 대한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집중적으로 유입되면서 4.5% 상승을 해주는등 장막판 프로그램 매수세의 유입으로 한국전력, KT가 고점을 높이면서 마감하는등 블루칩 종목군들이 일제히 선전을 해주는 모습으로 마감하였다. POSCO에 대한 주가의 중기전망은 밝은 가운데, 최근 추세흐름이 다소 좋지 못했던 한국전력이 60일선까지 끌어올려 놓았지만 단순히 프로그램 매수의 힘으로 올려졌던만큼 앞서 언급한대로 후유증이 생길 우려감도 있음으로 아직 완전히 낙관할만한 수준은 아니라고 할 수 있겠다. 코스닥시장에서도 외국인들이 강력한 매수 덕택으로 KTF가 보합으로 그친반면 강원랜드가 120일선에서 하룻만에 상승반전 해주었고, 엔씨소프트는 최근 게임관련주의 비상속에서 대장주 개념으로 지지선을 이탈하지않고서 버텨내다가 미국 게임개발사를 인수함으로써 주가의 긍정적인 모멘텀으로 작용하면서 6%이상 급등을 보여줄 정도로 대형주들이 강세를 기록하였다. 또한 하나로통신은 11월말에 단기 급등이후 20일이평선의 지지하에 눌림목을 받아내는 시점에서 정통부의 시외, 국제전화 승인을 얻어냄으로서 추세반전의 흐름으로 전환된점도 시장의 질적인 측면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되었다고 볼 수 있겠다. SBS, 홈쇼핑관련주, 유일전자, 국순당, 아이디스 등의 주가들도 소폭씩이나마 반등을 시도해주었고, 인터넷관련주들이 전일에이어 인터파크가 이틀연속 상한가에 오르고 NHN이 추가고점을 높여놓았고, 옥션, 네오위즈, 다음 같은 주가들도 주도적인 흐름의 NHN, 옥션 같은 주가들이 추세를 지지해주는 상황에서 추가로 움직임을 보여주었다. 거래소에서도 장막판 프로그램 매수세의 힘으로 LG생활건강, 삼영전자, 이수화학, 대우조선해양, 두산중공업, 동국제강, 가스공사, 한일시멘트, 한라공조등의 주가들이 초비상으로 멋진 몸통양봉을 시현해주었다. 대게 프로그램 매수세에 의한 급등이므로 단기로는 추격매수는 아닐것이지만 흐름이 그렇게 나쁜 모습들은 아니었으므로 주가별 수렴과정이후 레벨업을 시도하는 흐름을 타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또한 현대차, 기아차, 삼성전기, LG전자, 호남석유, 제일모직, 팬택등의 주가들도 지지선을 회복해주거나 다소 반전의 흐름으로 이어지면서 후폭풍이 들어온다면 얼마만큼의 지지력을 잘 지켜내느냐에따라 주가상승의 속도를 가름해볼 수 있을 것이다. 이뿐만 아니라 꾸준하게 추천내지 시황을통해 강조 드렸왔었던 삼성중공업, SK글로벌, 한국타이어, 대우종합기계, 효성, 대덕GDS, 한진해운 등의 주가들도 꾸준한 상승흐름을 보인뒤 적절한 눌림목 조정을 받아내고 금일 고점을 높여가거나 재반등을 시도하는 모습들도 가히 나쁘지않는 시장 전망을 읽어내기에는 충분했었다고 하겠다. 그만큼 시장의 흐름은 아직 상승기조에 대한 기대감이 풍만한 모습이고, 시장의 큰 흐름은 아직 꺽이지 않았다는 개념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다만 고점을 높여가는 종목들에 중기흐름 내에서 단기흐름은 그때그때 기술적인 매매를 해야하기 때문에 무작정 찔러넣고 보자는 식은 무리가 뒤따를 전망이다. 아무튼 거래소의 우량주와 더불어 조흥은행 매각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은행주들도 일제히 상승흐름으로 전환해주는 모양새고, 증권주도 단기조정을 더 받으면 안되는 시점에서 적절하게 돌려세워지는 상황을 볼 수 있다. 하이닉스는 전일 급락이후 반발매수세로 장중 플러스권까지 반등을 주었지만 하락세로 되돌림을 주는 모습이었고, 이에 반도체 관련주들도 상승폭은 그다지 크지 못했다. 코스닥 시자에서는 로토식 온라인복권 관련주인 델타정보통신이 상한가에 오르고, 케이디미디어, 피코소프트가 급등을 해주었다. 또한 게임관련주인 엔플렉스가 이틀연속 상한가에 재진입하였고, 타프시스템도 4일째 급드을 이어가는 모습에서 120일선 저항에서 움찔하는 모습이므로 이제부터는 단기로는 조심을 해야할 상황이다. 단말기부품관련주 가운데 유일전자를 필두로 한국트로닉스가 11% 급등하는등 피앤텔, 인탑스, KH바텍, 한성엘컴텍등의 상승률도 눈에띄는 모습이었다. 가오닉스는 내일부터 액면병합에따른 매매거래 정지가 되는데 금일은 조정을 받으면서 마감한 반면 지나월드가 상대적으로 20일선 지지하에 상한가에 급등하였고, 고가권 혼조를 보인던 조아제약도 상한가에 급등하면서 뺑뺑이를 계속 돌리는 흐름에서 투자심리를 자극하는 현상들이 많이 나타나는 시장의 흐름을 읽을 수 있지만 고가권에서 너무 과도한 욕심을 부려서는 화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지지선이나 하단부 박스권저점은 확인하는 것은 필요할 것이다. 이외에도 하우리가 미 현지법인이 美 ERC그룹과 3년간 279만불 수출계약건으로 상한가에 올랐지만 안철수연구소, 퓨쳐시스템, 한국정보공학등은 소폭상승내지 약보합권으로 보이면서 동반상승세는 타주지는 못하였다. 능률영어사가 신규등록이후 이틀상한가를 보인후 금일 하한가로 급락하였고, 피에스텍은 대규모물량이동이 이뤄지면서 하한가 근접한 가격대까지 급락했다가 장후반 상한가로 치고오르는 기현상이 나타나기도 했고, 영화직물은 엔터테이먼트 3사에 100억 출자전환 소식에 최근 엔터테이먼트주들이 물만는 시점에서 고가권에서 또다시 상한가에 올라서는 기염을 토하였다. 해태유통은 M&A가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이 없는상황에서도 기대감으로 이틀연속 상한가 행진을 이어나갔고, 성광엔비텍은 부산 기장하수처리장 기자재 설치공사건으로, 아이즈비전은 한창등 투자자산 처분소식으로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하는점 등이 특징적인 종목들이었다고 이해하면 될 것이다. 거래소시장에서 앞선 언급한대로 금강고려, 이수화학이 장막판 급등으로 상한가에 올랐고, 대구가스, 삼립식품이 가격제한폭까지 올라주었다. 반해 기라정보통신만이 하한가로 급락하는 모습을 나타내었다. 물론 불공정거래로 적발된 신광기업은 하한가는 모면했지만 급락으로 떨어져 내렸고, 이오에도 코스닥에 올에버, 서울전자통신, 바이넥스, KEPS등의 주가들은 투자의 유의해야할 것이고, 또한 불공정공시 위반한 종목들도 투자에 참조를 해야할 것은 필수적일 것이다. 코스닥시장에선 그로웰텔레콤, 기산텔레콤, 나모, 디지틀조선, 룸엔데코, 삼우통신공업, 서울이동통신, 서한, 예스테크, 제일바이오, 제일엔테크, 필링크, 하이스마텍, 한송하이테크등이 상한가에 급등해주었다. 반해 로토토, 리더컴, 바이오메디아, 서울전자통신, 신보캐피탈, 앤써, 엠바이엔, 올에버, 주은리스, 테크원, 프럼파스트, 한빛네트가 하한가로 급락하였다. 상/하한가 종목들 가운데 최근 급등락이 하루하루 심하게 요동을치는 흐름을 보이고 있음으로 다소의 조심이 필요하다. ━━━━━━━━━━━━━━━━━━━━━━━━━━━━━━━━━━━━━━━━━━ ◈ 금일 매매동향 ◈ ◇ 거래소 외국인⇒ -984억원/ 투신권(기관)⇒ -412억원(+1288)억원/ 개인⇒ -301억원 ◇ 코스닥 외국인⇒ +298억원/ 투신권(기관)⇒ -241억원(-287)억원/ 개인⇒ +53억원 ▣ 금일 거래동향 ▣ ◇ 거래소 ☞ 상승종목 524(↑5) 하락종목 233(↓1) 보합 80 거래량 : 11억7천4백만주/ 거래대금 : 2조6천5백억원 ◇ 코스닥 ☞ 상승종목 490(↑39) 하락종목 279(↓14) 보합 77 거래량 : 4억6백만주/ 거래대금 : 1조1천36억원 ━━━━━━━━━━━━━━━━━━━━━━━━━━━━━━━━━━━━━━━━━━ ▶▷ 개별폭등주를 잡아라!!! ◁◀ ♣매일매일 매수 적기시점일 때 교체 언급해드리겠습니다.(메모 해두시기바랍니다)♣ ☆ 관리종목군 투자전략 ☆ ≡≡≡≡≡≡≡≡≡≡≡≡≡≡≡≡≡≡≡≡≡≡≡≡≡≡≡≡≡≡≡≡≡≡≡≡≡≡≡≡≡≡ ★ 청람디지탈, 정호코리아는 저점 눌림목이후 상승반전이 기대되므로 지켜보는전략! ★★★ 관심주는 한국타이어, 윤디자인 출렁이는 시점이 맥점입니다. ≡≡≡≡≡≡≡≡≡≡≡≡≡≡≡≡≡≡≡≡≡≡≡≡≡≡≡≡≡≡≡≡≡≡≡≡≡≡≡≡≡≡ ★ 투자에 참조로 활용을 하시기 바랍니다.
 한국타이어 A00240
  거래소 /대형 (액면가 : 500)    * 12월 12일 17시 46분 데이터   
현재가 2,645  시가 2,490  52주 최고 3,650 
전일비 ▲ 165  고가 2,645  52주 최저 2,025 
거래량 846,460  저가 2,490  총주식수 150,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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