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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텔레콤 - 금감위, 전북은행 카드분사 인가키로-서울경제 - 정부가 전북은행(06350)의 카드사업부문 분사를 인가키로 해 SK텔레콤(17670)의 전북은행 카드사업 인수 및 카드시장 진출 행보가 한층 빨라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서울경제신문이 2일자로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금융감독위원회 고위당국자는 1일 "전북은행의 특수성과 재무상황을 고려해 그동안의 방침을 바꿔 카드사업부문의 분사를 인가해주는 쪽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SK텔레콤도 금감위가 요구한 3년간 대주주 자격 금지조건을 수용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왔다"고 밝혔다. ◈ 한국타이어 - 한국타이어, MBA출신등 우수인력 100명 채용나서 - 한국타이어(00240)는 해외 MBA 출신을 비롯해 이공계 석·박사 및 국내 우수인력 등 총 100여명의 채용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채용될 신규인력은 주로 중국사업장 및 유럽지역의 해외영업과 국내영업부문에서 일하게 된다. 특히 진출 3년만에 흑자를 기록한 중국사업장의 경우 중국내 타이어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대규모 영업인력이 확충될 예정이다. ◈ CJ엔터테인 - CJ엔터, 투자영화 수익성 불투명.."보유"-서울 - 서울증권은 투자영화에 대한 수익성이 검증되지 않았다며 CJ엔터테인(49370)먼트에 대해 보유(HOLD)의견을 제시했다. 김성욱 애널리스트는 "2분기 뚜렷한 흥행영화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이 47억원으로 1분기 6억대비 급증한 것은 시각적인 효과로 판단된다"면서 "지난해 과대 비용처리된 영화에 대한 환입분 20억원을 제외하고 평가손과 대손상각비를 영업비용으로 포함시킬 경우 2분기 영업이익은 6.7억원에 그칠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 기아자동차 - 기아차, 이달부터 50만원 보상 행사 - 기아자동차(00270)는 이달부터 노블레스카드 보유자와 신규가입자를 대상으로 "50만 리워드(Reward) 대축제"를 실시한다. "50만 리워드 대축제"는 기아차 노블레스 카드고객과 신규가입 고객이 "리오SF", "스펙트라", "스펙트라 윙"을 구입하고 선수금을 카드로 결제할 경우 50만 포인트(1포인트=1원)로 인정해 50만원을 되돌려 주는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