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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율하락에 영업익 500억..전년비 26.9% 감소
- 경상익은 2.9% 증가한 764억..中공장실적 반영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이데일리 안승찬기자] 한국타이어(,,)는 1분기에 50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6.9% 감소했다고 3일 밝혔다. 전분기에 비해서는 39% 증가했다. 환율 하락에 따른 마진폭 축소와 원료가 상승에 따른 원가 부담으로 영업이익이 줄어들은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경상이익은 중국 공장 실적 반영에 따른 지분법 이익과 기술료 수입 증가 등의 영향으로 전년대비 2.9% 증가한 764억원을 나타냈다. 전분기대비로도 14.3% 늘어났다. 매출액은 4897억원으로 전년대비 3% 증가했다. 전분기대비로는 7.6% 줄어들었다. 환율 하락으로 매출 감소 요인이 발생했지만 포드, 폭스바겐 등 세계 유명 자동차 회사에 UHP 타이어를 대량 공급해 교체 시장에서 타이어 가격을 인상해 매출이 소폭 늘어났다고 한국타이어는 설명했다. 이종철 한국타이어 경영지원본부 부사장은 "해외 시장에서의 지속적인 가격 인상과 고부가가치 타이어 매출 비중을 확대해 올해도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을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하지만 환율 하락과 원료가 상승이 계속되고 있어 어려움은 있다"고 말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타이어 (000240) Han Kook Tire 국내 타이어 업계 시장점유율 1위 업체 거래소 화학

누적매출액	20,172억	자본총계	13,786억	자산총계	19,535	부채총계	5,748억
누적영업이익	2,307억	누적순이익	2,137억	유동부채	4,628억	고정부채	1,120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최근 8.7%증가를 기록하며 지속 증가추세에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일시감소하였으나 최근 12.1%로 호전되었습니다. 수익성의 호전이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살펴보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