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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굿모닝신한증권
[섹터/산업] 자동차/타이어
[투자의견] 비중확대
[톱픽종목] 한국타이어, 현대차

굿모닝신한증권이 2008년11월14일 "適者生存의 조건을 갖춘 value play"라며 자동차/타이어업종의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으로 제시했다.

굿모닝신한증권 이기정 애널리스트는 "2009년 주요 시장별 자동차 수요의 변동성은 심화될 것이므로 완성차업체의 수익 추정치의 신뢰도는 약화될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글로벌 경쟁업체 가운데 수요 변화에 덜 민감한 완성차업체가 2009년 outperformer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원/달러 평균환율은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판단되며 이에 따라 완성차 수익의 환율효과도 유효하다고 판단된다. 현대차와 기아차 영업이익의 환율민감도는 환율 10% 상승 시, 현대차 영업이익률은 2.3%p, 기아차 영업이익률은 3.1%p 개선되는 것으로 추정된다"라고 밝혔으며. "당사는 현대차와 기아차가 현재의 환율을 가정할 경우, 여전히 환율 수혜가 있다는 점, 현대차와 기아차의 라인업에서 중소형 모델 비중이 높다는 점, 여전히 현대차와 기아차가 value car로서 품질대비 가격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현대차와 기아차는 글로벌 경쟁업체대비 outperformer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판단한다"라고 전망했다.

그리고 그중에서 한국타이어, 현대차를 자동차/타이어업종의 톱픽으로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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