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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테 파르트誌 등서 `매우 우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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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호식기자] 한국타이어(,,)는 회사의 대표적 UHP(Ultra High Performance) 타이어인 `벤투스 프라임`과 유럽 수출용 신제품 `옵티모`가 독일 자동차 전문지들로부터 최고 등급인 `매우 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7일 밝혔다. 또 튜닝용 프리미엄 UHP 타이어인 `벤투스 S1 evo(k107)’는 `추천` 등급을 받았다.독일 폴크스바겐 딜러지인 `구테 파르트`는 지난 2월 실시한 타이어 성능 비교 테스트에서 한국타이어의 `벤투스 프라임 K105`에 매우 우수 등급을 부여하고 이를 3월호에 게재했다.매우 우수 평가를 받은 업체는 한국타이어, 미쉐린(佛), 피렐리(伊) 등 3개 회사다. 영국의 던롭, 일본의 토요 등은 한 단계 아래인 `우수` 등급을, 일본의 브릿지스톤, 미국의 굿이어는 `만족`을, 대만의 난강은 `비추천` 등급을 받았다.벤투스 프라임은 특히 마른 노면에서의 핸들링과 제동성, 주행 소음 등 10개 항목 중 6개 항목에서 `매우 우수` 평가를 받았다. 이 타이어는 현재 포드의 유럽 수출용 중형 승용차인 `몬데오`와 폴크스바겐의 최고 인기 모델인 `골프`에 공급되는 제품이다. 유럽 수출용 신제품 `옵티모 K415`도 프리미엄 차량 소유자를 대상으로 판매되는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차이퉁`으로부터 매우 우수 평가를 받았다. 순위는 브릿지스톤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벤투스 프라임 K105`와 `옵티모 K415`는 독일 최대 자동차 전문지인 ADAC에서도 `추천` 등급을 받았다. 또 튜닝용 프리미엄 UHP 타이어인 `벤투스 S1 evo(k107)`는 고급 자동차 마니아 전문지인 스포트 아우토로부터 추천 등급을 받았다.한편 한국타이어는 폴크스바겐 타이어 공급 및 타이어 성능 테스트 최고 등급 평가를 기념해 대대적인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타이어 (000240) Han Kook Tire 중국 타이어 시장점유율 2위 업체 거래소 화학

누적매출액	19,745억	자본총계	13,386억	자산총계	20,500	부채총계	7,114억
누적영업이익	2,256억	누적순이익	1,865억	유동부채	5,950억	고정부채	1,164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계속 늘어나 최근 6.4%의 증가율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잠시 줄어들었다가 최근 12.1%를 기록하며 증가추세에 있습니다. 수익성이 계속해서 좋아지는 이유를 좀 더 면밀히 분석해 보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