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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주 ‘레벨업’ 기대 하반기 수익성 본격개선…한국타이어등 신고가게시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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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업종이 장기간 소외 국면을 벗어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주 업종대표주인 한국타이어가 1만4700원까지 올라 신고가를 경신했고 금호타이어는 1만9650원으로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또 넥센타이어는 두달 반만에 2만1000원선을 회복했다.
이들 타이어주는 자동차주와 자동차 부품주들이 강세를 이어가는 가운데서도 원자재가격 상승에 따른 부담감을 떨쳐내지 못하고 투자자들로부터 외면을 받아왔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타이어주가 본격적인 상승 국면에 진입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상반기 판매가격 인상에 따른 수익성 개선 효과가 하반기부터 본격화될 것이고 내년에도 이같은 실적호조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대우증권 조용준 애널리스트는 25일 “한국타이어는 내년에도 고부가제품인 초고성능(UHP) 타이어의 매출비중 확대 등으로 올해 이상의 성장성과 수익성이 기대된다”며 “특히 오는 2007년까지 ‘빅5’로 도약한다는 회사의 전략이 빛을 본다면 주가는 다시 한번 레벨업 과정을 거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투자증권 서성문 애널리스트는 금호타이어에 대해 “4·4분기부터는 가격인상과 가동률 상승, 중국 난징공장 수출대행 물량 증가 등으로 사상 최대의 영업이익이 가능할 것”이라며 “외국인 지분율(현재 30% 수준)도 한국타이어(51%)와 비슷한 수준까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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