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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재웅기자] 한국타이어(,,)는 지난 1월 수출액이 1억500만달러를 기록, 월간 기준으로 사상 최대 수출 실적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한국타이어는 올해 1월 운임과 보험료를 제외한 FOB 매출 기준으로 완성차 공급용과 교체용 타이어를 합한 수출에서 1억5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설명했다.회사측은 또 "올해 공격적인 해외시장 개척과 프리미엄 자동차 메이커 타이어 공급 확대, 경영 혁신 활동 등으로 불안정한 경영환경을 극복해 나갈 것"이라면서 "이같은 실적은 국내 업계에서 최초"라고 밝혔다.한국타이어는 올해 수출 목표를 지난해보다 약 12% 증가한 12억5500만달러(FOB 기준)로 계획하고 있다.조현식 한국타이어 마케팅 본부장은 "회사의 최대 수출 지역인 유럽지역의 매출이 크게 늘어난 데 따른 영향이 크다"며 "첫 달의 실적이 좋아 올해 수출 목표 달성 전망도 밝게 보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타이어 (000240) Han Kook Tire 국내 타이어 업계 시장점유율 1위 업체 거래소 화학

누적매출액	20,663억	자본총계	14,988억	자산총계	21,120	부채총계	6,131억
누적영업이익	1,738억	누적순이익	1,912억	유동부채	5,088억	고정부채	1,043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계속 늘어나 최근 2.4%의 증가율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2004년 12.1%를 고점으로 하향하고 있습니다. 회사의 내부적인 요인에 의해 수익성이 감소했는지, 원가상승에 의한 것인지 살펴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