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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은 22일 한국타이어에 대해 올해 사업목표는 다소 의욕적이지만 일정 부분 신뢰할 만하다고 밝혔다. 대우증권은 "한국타이어의 지난해 4분기 영업실적은 매출액 5400억원, 영업이익 367억원을 각각 기록했다"며 "특별성과급 지급액을 빼면 실질 영업이익률은 10.1% 수준으로 지난해 2분와 3분기에 비해 수익성이 개선된 모습"이라고 밝혔다. 대우증권 박영호 애널리스트는 "한국타이어가 올해 사업목표을 전년대비 매출액은 9.5% 증가한 2조2748억원, 영업이익은 44.1% 늘어난 2775억원 수준에서 세웠다"며 "다소 의욕적이기는 하지만 일정부분 신뢰할 수 있는 사업계획이다"고 지적했다. 그는 △북미 등 주요 타이어 시장 상황이 호조세를 보이고 있고 △해외 시장에서 한국타이어에 대한 수요가 견조하며 △국내외 유통망 정비에 따라 점진적으로 판가인상 여력이 확보되고 있어 목표달성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대우증권은 또 2007년 이후에도 판매량 증대와 제품가격 인상은 견조한 추세를 유지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반면 단위 재료비의 전년 대비 상승세는 적어도 크게 위축될 것으로 예상돼 영업수익성이 본격 개선될 것이라고 관측했다. [머니투데이 원종태기자]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한국타이어 (000240) Han Kook Tire 국내 타이어 업계 시장점유율 1위 업체 거래소 화학

누적매출액	20,663억	자본총계	14,988억	자산총계	21,120	부채총계	6,131억
누적영업이익	1,738억	누적순이익	1,912억	유동부채	5,088억	고정부채	1,043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계속 늘어나 최근 2.4%의 증가율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2004년 12.1%를 고점으로 하향하고 있습니다. 회사의 내부적인 요인에 의해 수익성이 감소했는지, 원가상승에 의한 것인지 살펴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