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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진우기자] 대우증권은 26일 일동제약(000230)에 대해 내년부터 바이오폴이 개발하고 일동제약이 판매하는 '메디폼'에 대해 보험급여가 지급될 예정이어서 매출이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올해 메디폼 매출은 약 100억원대로 예상되며 그동안 처방에 의한 판매비중은 전체 매출액의 약 50%로 추정되는데 이번 제도변경으로 인해 그동안 판매에 있어 가장 큰 애로였던 가격문제가 상당부분 해소될 것이라고 내다봤다.이데일리ⓒ 1등 경제정보 멀티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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