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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제가 성창의 자산에 대하여 조금 언급한적이 있는데

오늘 문듯 생각나는게 있어 몇 자 적어봅니다.

다른 자산은 무시하고 성창이 보유한 임야에 대하여 적어보겠습니다.

성창이 보유한 임야가 81,556,651 M2 입니다.

장부가가 44,700,000,000원이죠. M2당 548원이고 평당으로 하면 166원정도이죠.

이 정도하고 제 이야기 좀 하겠습니다.

제가 부산시 기장군에 살고 있는데 얼마 전 부산 - 울산간 고속도로공사에

임야가 편입되어 보상을 받은적이 있습니다.

현시세는 10만원을 호가하는데 보상가가 3만원 남짓 평가되어

중앙토지수용위원회에 이의를 제기하여 최종 M2당 12,450원(평당가로 41,085원)을

받은적이 있습니다. 정말 억울하죠...국가 기간 사업이라 어쩔수 없이 강제 수용되었죠.

저번에 글을 올릴때 성창이 보유한 임야가 국도 혹은 지방도 주변이나 진입성이 좋은

지역이라고 말씀드렸죠...

지난 부산 아시안게임때 골프장으로 편입된 곳도 국도 14호선하고 접한 곳이었죠.

일광 리조트에 매도한 것도 마찬가지고요.

제가 수용 당한 임야는 이것보다 조건이 나빠죠.

국도 14호선에서 직선거리로 약 500M정도 떨어져거든요.

이렇케 볼때 제가 강제 수용 당한 보상가로만 따져도  

다른 토지를 다 제외하고 임야만 따지더라도

81,556,651 M2 * 12,450원 = 1조 153억이 되죠.

현 시가로 따지면 최소 진짜로 최소로 2.5배 정도는 될 겁니다.

그러면 약 2조 5천억은 됩니다.

다른 토지나 건물등을 합치면 성창의 자산가치는 최소 3조이상은 된다고 봐야죠..

임야는 덩어리가 너무 커서 시세보다 싸게 팔아도 임야만 최소 1조 5천정도는

되어 보이고 나머지 자산까지 합치면 현금 가능한 금액이 2조정도는 되죠.

현재 성창의 시가총액이 1천억정도 됩니다.

순자산가치가 보다 훨씬 적게 잡아도 1 / 20 정도입니다.

어차피 대세상승 국면 이라면 이런 주식이 올라가지 못할 이유가 없겠죠.

언제 가는가가 중요한데 아무도 알 수 없다는게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