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국민연금이 6월부터 PEF투자를 시작하여 매년 확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는 11일 올해 PEF 분야에 총 3,5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실제 투자펀드 2개는 오는 6월경부터 내놓겠다고 발혔습니다. 그리고 국민연금측은 PEF를 설정할 경우 투자대상을 자산가치 2000억~2500억원 정도의 기업으로 하겠다고 설명했다.

각 펀드규모가 3000억원이고 부채를 통해 총 4500억원 정도 투자여력이 있는 만큼 1000억~1300억원 수준으로 4개 기업 정도에 분산 투자하겠다는 것. 이 경우 지분 51% 취득을 감안하면 2000억~2500억원 정도인 기업들이 타깃이 된다는 계산이다.

국민연금은 올해 처음으로 PEF에 투자하기 때문에 안전성에 촛점을 둘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PEF 투자대상으로2005년 지속적으로 부광받고 있는 "중소형 자산주"가 빛나리라고 생각됩니다. 자산가치 2,000억~2,500억원이라...   지금 성창기업 자산가치가 2,400억원 되지요.

주가가 대각선 방향으로 상승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나 그런일은 발생하지 않을것입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의 마음이 그때 그때 다르기 때문이죠. 어쨌거나 2005년 성창기업은 똑바른 대각선은 아니더라도 싸이클을 타면서 대각선 방향으로 상승할것은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누가더 많은 수익율을 얻는지는 두고 보아야지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