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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글라스 쓰고 폼잡고 있는 말벌?게시글 내용
영국의 일간 텔레그래프는 마이크로 렌즈로 곤충의 모습을 촬영한 한 사진작가의 사진을 소개했다.
슬로바키아 중부의 도시에 살고 있는 두산 베노(25)씨는 마이크로 렌즈로 연못가에 살고 있는 거미, 파리, 잠자리 등 생활 속에 만날 수 있는 장면을 카메라에 담았다. 아주 작은 곤충들이지만 고배율 마이크로로 관찰하는 곤충의 모습은 멀리서 보는 때와는 사뭇 다른 모습을 보여 준다.
여러 개의 홑눈과 겹눈으로 이루어져 있는 잠자리의 눈은 전파를 잡아내는 동그란 안테나 같기도 하다. 말벌은 멋진 선글라스를 쓰고 폼을 잡고 있는 것 같다. 날아다니는 파리의 다리에는 수백 개의 잔털이 나 있고 또 다른 곤충의 눈은 몸통보다 더 커 마치 우주인의 모습을 하고 있어 조금은 섬짓하기까지 하다.
육안으로는 볼 수 없는 부분을 특수한 렌즈를 통해 바라본 곤충들의 표정은 신기하면서도 익살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온라인 영상팀 [사진출처=텔레그래프]
슬로바키아 중부의 도시에 살고 있는 두산 베노(25)씨는 마이크로 렌즈로 연못가에 살고 있는 거미, 파리, 잠자리 등 생활 속에 만날 수 있는 장면을 카메라에 담았다. 아주 작은 곤충들이지만 고배율 마이크로로 관찰하는 곤충의 모습은 멀리서 보는 때와는 사뭇 다른 모습을 보여 준다.
여러 개의 홑눈과 겹눈으로 이루어져 있는 잠자리의 눈은 전파를 잡아내는 동그란 안테나 같기도 하다. 말벌은 멋진 선글라스를 쓰고 폼을 잡고 있는 것 같다. 날아다니는 파리의 다리에는 수백 개의 잔털이 나 있고 또 다른 곤충의 눈은 몸통보다 더 커 마치 우주인의 모습을 하고 있어 조금은 섬짓하기까지 하다.
육안으로는 볼 수 없는 부분을 특수한 렌즈를 통해 바라본 곤충들의 표정은 신기하면서도 익살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온라인 영상팀 [사진출처=텔레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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