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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태호기자] 하이트맥주(,,)의 진로재팬 매각을 위한 1차 의향서 접수에 일본 주류업체 등 총 세 곳이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28일 진로 관계자는 "진로재팬의 1차 인수 의향서 접수 단계에서 일본 주류업체 2곳과 펀드 한 곳이 참여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들을 대상으로 매각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단, 구체적인 일정이나 절차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하이트맥주는 지난달 계열사인 진로가 100% 자회사인 진로재팬의 매각을 검토 중이라고 공시한 바 있다. 이번 매각작업은 글로벌사업의 방법전환 및 판매확대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주간사는 UBS증권이 맡고 있다.시장 전문가들은 진로재팬이 지난해 160여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낸 점을 감안할 때 매각대금이 3500억~4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경영권 프리미엄 등을 감안해 매각대금이 5000억원에 이를 수 있다는 분석도 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이트맥주 (000140) Hite Brewery 진로 인수로 국내 1위의 주류기업으로 등극한 맥주기업 거래소 음식료

누적매출액	8,469억	자본총계	9,125억	자산총계	28,635	부채총계	19,510억
누적영업이익	1,380억	누적순이익	551억	유동부채	8,732억	고정부채	10,777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 기업의 매출액은 증가세를 보이던 중, 2004년을 기점으로 다시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계속 하락하던 중 2005년 15.7%를 저점으로 다시 증가하고 있습니다. 수익성 개선의 원인을 살펴보아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