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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진철기자] 하이트맥주(,,)가 여름성수기 맥주소비 회복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10만원대 회복에 나서고 있다.하이트맥주는 11일 오후 2시7분 현재 전일대비 2900원(2.99%) 상승한 9만9800원을 기록하며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하이트맥주는 지난 5월30일(종가기준 10만2500원) 이후 10만원을 하회해 왔다.관련업계에 따르면 하이트맥주는 올 상반기 5638만 상자를 출고해 전년보다 3.5% 증가했다. 시장점유율로는 하이트맥주 61%로 경쟁사를 크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하이트맥주측은 "상반기 월드컵 열기에 이어 여름 휴가철로 이어지기 때문에 올 여름 성수기를 기점으로 소비가 회복세로 이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이트맥주 (000140) Hite Brewery 진로 인수로 국내 1위의 주류기업으로 등극한 맥주기업 거래소 음식료

누적매출액	8,469억	자본총계	9,125억	자산총계	28,635	부채총계	19,510억
누적영업이익	1,380억	누적순이익	551억	유동부채	8,732억	고정부채	10,777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지속적으로 늘었다가 2004년을 고점으로 다시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감소세에 있다가 2005년 15.7%를 최저로 소폭 증가하고 있습니다. 수익성의 호전이 어떤 이유에서 발생했는지 관찰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