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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생수 법인 통합..`석수와 퓨리스`게시글 내용
- 신임 대표에 최광준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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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손희동기자] 하이트맥주(,,)와 진로에 속해 있던 먹는 샘물 사업부문이 통합과정을 거쳐 새롭게 출발한다. 하이트맥주는 하이트맥주의 `퓨리스`와 진로의 `석수`를 통합한 새로운 법인 `㈜석수와 퓨리스`가 정식 출범한다고 20일 밝혔다. 신임 대표이사에는 최광준()씨가 선임됐다. 최 대표는 1951년생으로 육군사관학교와 연세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으며, 2005년 3월부터 하이트맥주 생수사업 담당임원으로 근무해 왔다. 최 대표는 "양사 통합을 통해 퓨리스와 석수는 국내 최고의 먹는샘물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잡게 됐다"면서 "영업·생산·관리 등 각부문에서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 매출증대는 물론 해외시장 수출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하이트맥주와 진로는 사업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경영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생수 부문의 별도 통합법인 설립을 추진해 왔다. 이를 위해 지난 3월말 양사 생수사업부문을 각각 분리해 별도법인으로 운영해 왔다. 최근 조직정비를 마치고 두 법인을 통합했다. 석수와 퓨리스의 자본금은 30억이며 지분구조는 진로가 82.56%, 하이트맥주가 17.44% 씩이다. 회사측은 통합법인을 운영하되 기존의 `석수`와 `퓨리스` 브랜드는 그대로 유지, 양대 브랜드로 국내외 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다. 한편 석수와 퓨리스는 지난해 기준으로 국내 생수시장의 16.2% (석수 9.5%, 퓨리스 6.7%)를 기록, 동원 `샘물(12%)`을 밀어내고 1위를 달리게 됐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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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매출액 | 8,526억 | 자본총계 | 9,269억 | 자산총계 | 28,671 | 부채총계 | 19,402억 |
누적영업이익 | 1,335억 | 누적순이익 | 649억 | 유동부채 | 8,644억 | 고정부채 | 10,757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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