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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랜슬럿` 판매는 하이스코트가 담당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이데일리 손희동기자] 하이트맥주(,,) 계열사인 하이스코트위스키는 주주의 회사 해산요청에 따라 법인을 해산한다고 2일 공시했다. 하지만 현재 하이스코트가 시판중인 랜슬럿, 커티샥의 판매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하이스코트위스키는 하이트맥주 측이 보유한 양주 브랜드의 생산법인으로 판매법인인 하이스코트와 별도 법인이기 때문이다.하이트맥주 관계자는 "하이스코트위스키는 지난 97년 향후 양주의 제조 및 병입작업 착수를 위해 제조면허를 받아둔 생산법인으로 일종의 페이퍼컴퍼니"이라며 "올해 들어 주세처리규정이 개정돼 수입면허만 있어도 병입이 가능해져 사실상 하이스코트위스키의 존재의미가 없어졌다"고 설명했다. 현재 하이스코트는 랜슬럿, 커티샥 등 양주와 수입맥주 등을 수입해 판매중에 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이트맥주 (000140) Hite Brewery 진로 인수로 국내 1위의 주류기업으로 등극한 맥주기업 거래소 음식료

누적매출액	8,526억	자본총계	9,269억	자산총계	28,671	부채총계	19,402억
누적영업이익	1,335억	누적순이익	649억	유동부채	8,644억	고정부채	10,757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 기업의 매출액은 증가세를 보이던 중, 2004년을 기점으로 다시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지속적으로 줄어 최근에는 15.7%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수익성이 악화되는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