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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진철기자] 하이트맥주가 사흘만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하이트맥주(,,)는 16일 오전 9시27분 현재 전일대비 1000원(0.85%) 상승한 11만8500원을 기록중이다.하이트맥주는 지난 15일 1분기 실적부진 여파로 2%이상 하락하며 3개월만에 12만원을 하회하며 장을 마감했다.미래에셋증권은 이날 하이트맥주에 대한 보고서에서 "최근 주가 하락의 근거였던 맥주시장 위축과 새 소주 브랜드 `처음처럼`의 공략에 대한 우려가 과도하다"며 "`처음처럼`의 선전에 따른 진로의 점유율 감소는 1분기 동안 1.1%포인트에 불과하다"고 밝혔다.또 "진로가 가장 약세를 보이던 경상도 지역의 `참이슬` 점유율 대폭 확대는 매우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한국희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진로로부터의 유상감자 대금 유입 및 2007년 하반기 진로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있다"면서 "현재 하이트맥주의 주가는 이러한 자산가치를 미반영했다"고 말했다. 이어 하이트맥주에 대해 `매수(BUY)` 투자의견과 목표주가17만7000원을 유지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이트맥주 (000140) Hite Brewery 진로 인수로 국내 1위의 주류기업으로 등극한 맥주기업 거래소 음식료

누적매출액	8,526억	자본총계	9,269억	자산총계	28,671	부채총계	19,402억
누적영업이익	1,335억	누적순이익	649억	유동부채	8,644억	고정부채	10,757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지속적으로 늘었다가 2004년을 고점으로 다시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올들어 15.7%로 가장 낮았습니다. 어떤 이유로 수익성이 계속 악화되고 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