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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이데일리 이진철기자] 하이트맥주가 1분기 실적부진 여파로 3개여월만에 처음으로 12만원을 하회하며 약세를 보이고 있다.하이트맥주(,,)는 15일 오전 9시32분 현재 전일대비 1000원(-0.83%) 하락한 11만9500원을 기록하며 이틀연속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다.하이트맥주가 12만원을 하회한 것은 지난 2월9일 이후 처음이다.현대증권은 최근 하이트맥주에 대해 "시장점유율이 소폭 상승하고 있지만 국내 맥주시장 부진이 지속되고 있어 실적개선 모멘텀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진로 인수 시너지 기대감이 주가에 선반영되고 있다"고 판단된다며, 투자의견 `시장수익률(Marketperform)`을 유지했다.삼성증권도 하이트맥주에 대해 "맥주시장 침체로 1분기 실적이 예상을 하회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5만7000원에서 15만2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삼성증권은 그러나 "시장 점유율 확대를 통해 시장 회복의 수혜를 더욱 크게 볼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진로 재팬 매각, 진로 재상장 등 긍정적인 뉴스가 기대되기 때문에 장기 성장성 측면에서 가장 우수한 회사"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이트맥주 (000140) Hite Brewery 진로 인수로 국내 1위의 주류기업으로 등극한 맥주기업 거래소 음식료

누적매출액	8,526억	자본총계	9,269억	자산총계	28,671	부채총계	19,402억
누적영업이익	1,335억	누적순이익	649억	유동부채	8,644억	고정부채	10,757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 기업의 매출액은 증가세를 보이던 중, 2004년을 기점으로 다시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지속적으로 줄어 최근에는 15.7%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수익성이 악화되는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