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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양미영기자] CLSA증권은 24일 "하이트맥주(,,)의 장기 전망은 밝지만 단기적으로 맥주산업 외형이 여전히 부족하다"며 매도 의견을 유지했다. 목표가는 13만1000원을 제시.CLSA증권은 "마진 축소 전망과 함께 하이트맥주의 맥주사업 외형이 여전히 부족해 올해 이익전망을 32% 하향했다"며 "지방선거로 소주판매가 증가하겠지만 과거에 맥주판매에는 거의 긍정적이지 못했고, 월드컵 시즌도 비우호적"이라고 설명했다.CLSA증권은 "진로 역시 새로운 경쟁과 과거 제품투자 부족으로 향후 비용 증가가 우려되고 있다"며 "강한 시장 입지로 우호적인 산업구조와 견고한 현금흐름을 가지고 있지만 합병 시너지의 경우 올해 중 나타나기 어려워 보이며 마진향상을 위해서는 프리미엄 맥주로서의 브랜드 이미지를 포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이트맥주 (000140) Hite Brewery 맥주, 맥아, 먹는샘물의 제조,판매 업체 거래소 음식료

누적매출액	8,751억	자본총계	9,571억	자산총계	30,292	부채총계	20,720억
누적영업이익	1,592억	누적순이익	834억	유동부채	9,931억	고정부채	10,789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계속 늘어나 최근 1.7%의 증가율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올들어 18.2%로 가장 낮았습니다. 어떤 이유로 수익성이 계속 악화되고 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