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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양미영기자] 도이치증권은 "하이트맥주(,,)의 물량부담 우려가 과도했다"며 "매수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다만, 핵심 영업가치 감소와 진로와의 시너지 지연을 감안해 목표가를 기존보다 18% 낮춘 16만4000원으로 하향했다.도이치증권은 "현 주가 약세를 활용할 것을 권고한다"며 "영업전망에 대한 기대는 기존보다 밝지 않지만 진로인수 시너지에 따른 상승 가능성은 여전히 충분하다"고 밝혔다.아울러 "장기적인 펀더멘털 전망도 긍정적"이라며 "하이트의 마케팅 비용이 기록적으로 높은 수치를 보였지만 향후 추가적인 비용 증가는 없을 것으로 전망되며, 목표가 하향에도 불구, 21%의 상승여력이 여전히 남아있다"고 말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이트맥주 (000140) Hite Brewery 맥주, 맥아, 먹는샘물의 제조,판매 업체 거래소 음식료

누적매출액	8,751억	자본총계	9,571억	자산총계	30,292	부채총계	20,720억
누적영업이익	1,592억	누적순이익	834억	유동부채	9,931억	고정부채	10,789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 기업의 매출액은 계속 늘어나 최근에는 결산 대비 1.7% 증가하였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지속적으로 줄어 최근에는 18.2%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수익성이 악화되는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