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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맥주(시세분석,외인동향,기업분석)











[이데일리 김국헌기자] 삼성증권은 14일 하이트맥주(,,)에 대해 "진로의 유상감자 규모가 축소된 것은 하이트맥주에 큰 부담을 주지 않는다"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15만7000원을 유지했다. 다음은 리포트의 주요내용이다. -진로가 전일 장 중에 자본 잠식 탈피를 위한 유상 감자와 무상 감자를 발표했음. 유상 감자 규모는 전체 주식수의 23.4%, 금액으로는 5700억원이고, 무상 감자는 유상 감자 이후 주식수의 81.5%임. -당초 예상되었던 유상 감자 규모 8000억원 정도에 비해 다소 줄어든 금액인데, 이는 2007년 상장을 앞두고 자본 잠식을 탈피하기 위해 유무상 감자의 적정 비율을 구한 것임. 이번 유무상 감자 규모를 고려해 볼 때 자본 잠식을 탈피하기 위한 진로의 2006년 순이익은 특별 이익이 없다는 가정하에 1920억원 정도로 예상된 것임. -당초 예상보다 유상 감자 규모가 축소되어 하이트 맥주가 돌려 받게 되는 금액도 3400억원에서 2400억원(총 유상 감자 금액의 41.9%)으로 줄어들었음. 이에 따라 하이트 맥주의 부채 감소 속도가 예상보다 늦어질 가능성 있음. -그러나 유상 감자 규모의 차이가 큰 의미는 없는데 이는 차이가 나는 1000억원이 하이트 맥주에게 큰 부담이 되는 수준이 아니며, 진로 재상장을 위한 준비 과정도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임. 진로는 2007년 중 재상장을 목표로 주간사 선정을 마친 상태이며, 이번 유무상 감자를 통해 2006년 말에는 자본 잠식을 탈피할 것으로 전망됨. (이의섭 애널리스트)＜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이트맥주 (000140) Hite Brewery 맥주, 맥아, 먹는샘물의 제조,판매 업체 거래소 음식료

누적매출액	8,751억	자본총계	9,571억	자산총계	30,292	부채총계	20,720억
누적영업이익	1,592억	누적순이익	834억	유동부채	9,931억	고정부채	10,789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최근 1.7%증가를 기록하며 지속 증가추세에 있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최근년도에 18.2%로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수익성 악화의 원인이 해결될 조짐이 있는지 관찰해 보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