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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점, 맥주 판매가 평균 5.5% 인하게시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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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가격이 평균 5.5% 인하됐다.
10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하이트맥주와 오비맥주는 맥주 주세율이 90%에서 80%로 인하됨에 따라 전 제품의 출고가를 5.5%~6% 가량 인하했다.
이에 따라 500㎖ 병맥주의 출고가는 기존 1004.92원에서 944.72원으로 60.2원 인하됐고 355㎖ 캔맥주도 기존 1086.08원에서 65.06원이 내린 1021.02원으로 출고됐다.
1.6ℓ큐팩의 출고가는 3405.05원에서 3201.06원으로 203.99원 인하됐다.
출고가 인하로 지난 6일부터 할인점에서 판매되는 맥주 가격은 평균 50원 정도 낮아졌다.
맥주값 인하는 지난 2003년 국회를 통과한 주세법 개정안이 올해부터 적용되면서 주세율이 80%로 낮아진 데 따른 것이다. 개정안에 따르면 맥주 세율은 2005년 90%, 2006년 80%, 2007년 72%까지 인하하도록 돼 있다. 정부의 ‘고도주 고세율, 저도주 저세율’ 정책이 올해부터 반영된 것이다.
맥주업계의 가격 인하로 뒤이어 이마트와 홈플러스 등 대형 할인점들도 1월 1~5일 지난해 입고한 맥주 재고 물량을 소진한 뒤 6일부터 맥주 가격을 평균 5.5% 인하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연말까지 남았던 재고 물량을 소진한 뒤 6일부터 가격을 평균 5.5% 내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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