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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맥주, 진로지분 콜옵션 행사..영향 미미게시글 내용
유진투자증권은 30일 하이트맥주에 대해 최근 매수선택권 행사로 인한 진로 지분 취득이 주가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하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6만1천원을 유지했다.
김민정 애널리스트는 "진로의 상장 전 하이트의 매수선택권 행사는 예상되었던 부분이었고 주당 취득가격도 기준가격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다만 김 애널리스트는 "매수선택권 이슈보다는 맥주의 원재료인 맥아와 전분당 등의 원가상승으로 인한 순이익 감소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따라 하이트의 올해 순이익 예상치는 8∼10% 하향조정됐으며 하이트 영업가치 또한 기존 3조1000억원에서 3조655억원으로 하향조정됐다.
김 애널리스트는 "원재료 인상으로 영업가치가 하향조정됐지만 그 차이는 5% 미만"이라며 기존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하이트맥주는 지난 29일 진로의 재무적투자자 중 군인공제회, 새마을금고, KDB PEF의 보유 지분 중 각 20%인 진로 주식 211만9688주를 1203억5000만원(자기자본대비 9.1%) 가량에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박형수 인턴기자 parkhs@asiaeconomy.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nomy.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민정 애널리스트는 "진로의 상장 전 하이트의 매수선택권 행사는 예상되었던 부분이었고 주당 취득가격도 기준가격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다만 김 애널리스트는 "매수선택권 이슈보다는 맥주의 원재료인 맥아와 전분당 등의 원가상승으로 인한 순이익 감소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따라 하이트의 올해 순이익 예상치는 8∼10% 하향조정됐으며 하이트 영업가치 또한 기존 3조1000억원에서 3조655억원으로 하향조정됐다.
김 애널리스트는 "원재료 인상으로 영업가치가 하향조정됐지만 그 차이는 5% 미만"이라며 기존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하이트맥주는 지난 29일 진로의 재무적투자자 중 군인공제회, 새마을금고, KDB PEF의 보유 지분 중 각 20%인 진로 주식 211만9688주를 1203억5000만원(자기자본대비 9.1%) 가량에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박형수 인턴기자 parkhs@asia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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