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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유동주기자] 미래에셋증권은 8일 하이트맥주(,,)에 대해 영업이익이 성장하고 자회사 진로의 점유율 회복에 따른 가치가 부각될 것이라 전망했다.이에 미래에셋은 하이트맥주에 대한 기존 투자의견 `보유`를 `매수`로 목표가 12만8000원을 15만원으로 각각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한국희 연구원은 "지난 4분기 매출액은 201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13.1% 증가하고, 13억원 영업적자에서 300억원 영업흑자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기존 예상치인 영업이익 212억원을 크게 상회하는 것으로 영업이익률 22.6% 를 의미한다"고 밝혔다.한 연구원은 이같은 실적 개선 흐름이 비용구조 개선 효과에 따른 것으로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판단했다. 그는 최근 소주시장 경쟁도 완화 분위기라며 2005년 부터 우려사항으로 작용한 소주 점유율 하락도 일단락됐다고 봤다.2005년 1조5000억원 달하던 차입금도 내년 절반수준인 7500억원으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향후 재무구조 개선 및 진로지분 효율성 개선은 더 고무적"이라고 평가했다.nnbsp;

하이트맥주 (000140) Hite Brewery 진로 인수로 국내 1위의 주류기업으로 등극한 맥주기업 거래소 음식료

누적매출액	8,654억	자본총계	9,883억	자산총계	28,156	부채총계	18,273억
누적영업이익	1,756억	누적순이익	880억	유동부채	9,978억	고정부채	8,295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계속 늘어나 최근 1.5%의 증가율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감소세에 있다가 2005년 15.7%를 최저로 소폭 증가하고 있습니다. 수익성의 호전이 어떤 이유에서 발생했는지 관찰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