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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종목들과 비교해서 변동성↑ 수익률↓ - 관련종목들 혼조세, 음식료품업종 +0.18% - 증권사 목표주가 42,700원, 현재주가 대비 28% 추가 상승여력 - 진로_성장추세 재가동을 기대해 볼만함 -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 개인은 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13%로 적정수준 - 외국인투자자의 거래참여 활발, 거래비중 32.23% - 주가, 거래량, 투심 모두 침체권 - 주요 매물구간인 36,20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관련종목들과 비교해서 변동성↑ 수익률↓ 13일 오전 9시10분 현재 전일대비 1.19% 하락하면서 33,300원을 기록하고 있는 진로는 지난 1개월간 8.01%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의 변동성 지표인 표준편차는 0.7%를 기록했다. 이는 음식료품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진로의 월간 변동성이 주요종목군 내에서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했지만, 주가가 마이너스를 기록하면서 주가등락률 또한 가장 낮았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된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진로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11.4를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가장 낮았지만 주가가 하락했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가장 저조한 수준을 나타냈다. 게다가 음식료품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1.1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진로가 속해 있는 음식료품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은 낮고, 수익률은 높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즉, 업종등락률이 마이너스지만 지수에 비해서는 안전하게 선방하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위험		수익율		위험대비 수익율
	순위	%	순위	%	순위
오리온	1위	2.1%	1위	8.8%	1위	4.1
하이트맥주	2위	2.1%	3위	-1.1%	2위	-0.4
농심	3위	1.6%	2위	-0.9%	3위	-0.5
롯데제과	4위	1.4%	4위	-7.4%	4위	-5.2
진로	5위	0.7%	5위	-8.0%	5위	-11.4
코스피	-	1.1%	-	-1.3%	-	-1.1
음식료품	-	0.8%	-	-0.9%	-	-1.1

관련종목들 혼조세, 음식료품업종 +0.18%

이 시각 현재 관련종목들이 혼조세를 보이고 있으나 음식료품업종은 0.18% 상승하고 있다.

오리온	315,000원 0 (0.00%)	하이트맥주	141,000원 ▲1500(+1.08%)
롯데제과	1,213,000원 ▼11000(-0.90%)	농심	221,500원 ▼1500(-0.67%)

증권사 목표주가 42,700원, 현재주가 대비 28% 추가 상승여력

최근 한달간 제시된 증권사 투자의견을 종합해보면 진로의 평균 목표주가는 42,700원이다. 현재 주가는 33,300원으로 9,400원(28%)까지 추가상승 여력이 존재한다. 증권사별로 보면 이트레이드증권의 조기영, 양지혜 에널리스트가 " 3분기까지 뚜렷한 실적 개선 힘들 전망, `09년 1월과 2월의 소주 출하량 감소(각각 -13.2% YoY, -10.1% YoY)와 작년 하반기 이후의 내수 회복 기조를 고려해 볼 때 반등의 폭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맥주 출하량도 4개월 연속 역성장하는 등 주류시장이 예상보다 느린 회복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45,000원을 제시했고, KTB증권의 김민정, 장정은 에널리스트가 " 점유율 50% 회복 긍정적, 지난 해 4분기 40%대 초반까지 하락한 점유율은 1월 50.6%, 2월 49.8%, 1분기 평균 50.2%로 원상 복귀되었다..." (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42,000원을 제시했다.

[재무분석 특징]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진로는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이 상대적으로 높은 상태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은 적정한 수준를 유지하고 있다.

	진로	농심	오리온	롯데제과	하이트맥주
ROE	24.0	11.5	4.3	9.1	15.8
PER	11.1	10.2	78.1	10.8	12.5
PBR	2.7	1.2	3.4	1.0	2.0
기준년월	2009년9월	2009년9월	2009년9월	2009년9월	2009년9월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 개인은 순매수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순매도가 눈에 띈다. 어제까지 기관은 6일 연속 동종목을 매도했고, 외국인도 10일 연속 순매도로 대응하고 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순매도로 돌아서면서 87,350주를 순매도했고, 기관도 매도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149,300주를 순매도했지만, 개인은 오히려 순매수량을 늘리며 236,650주를 순매수했다.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13%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진로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13%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1.03%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투자자의 거래참여 활발, 거래비중 32.23%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55.58%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32.23%를 보였으며 기관은 12.18%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외국인 비중이 47.29%로 가장 높았고, 개인이 47.13%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5.57%를 나타냈다.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주가, 거래량, 투심 모두 침체권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을 키우면서 침체상태에 빠져들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계속된 하락으로 인해 불안한 심리가 팽배해지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역배열을 이루고 있는 전형적인 약세국면에 머물러 있다.

	침체	약세	보통	강세	과열

주가

거래량

투자심리

주요 매물구간인 36,20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최근 세달동안의 매물대 분포를 살펴보면, 현주가 위로 36,200원대의 대형매물대가 눈에 뜨이고, 이중에서 36,200원대는 전체 거래의 19.6%선으로 가격대에서 뚜렷하게 크게 발생한 것은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거래규모가 큰 구간이 되고 향후 주가가 상승할때 수급적인 저항대가 될 가능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고, 그리고 36,650원대의 매물대 또한 규모가 약하기는하지만 향후 주가상승시에 저항대로 작용할 수 있다. 따라서 주가가 단기적인 조정을 받고있는 현재 상황에서는, 제1매물대인 36,200원대의 저항가능성에 보다 더 큰 비중을 두는 시각이 합리적이고, 아직은 제1매물가격대까지는 거리가 꽤 남아있고, 당분간 물량적인 부담이 없기 때문에 추가상승시에 큰 걸림돌은 없을듯 하고, 36,200원대의 저항대 역할은 좀더 기다릴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