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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인도 대비 한국증시 가격부담 낮아
- 선물옵션 만기 불확실성 소멸 후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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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수연기자] "조정은 막바지에 다다랐다. 연말에 한번의 기회가 있다. 물러서지 말고 견뎌라." 삼성증권이 선물옵션 만기일 이후 연말 강세장을 예고했다. 12일 황금단 삼성증권 연구원은 "미국의 FOMC회의에서 연방금리 동결이 결정되고, 선물옵션 만기에 1조원 이상의 프로그램 매물이 나온 뒤 불확실성이 제거되면, 연말에 투자자들은 또 한번의 기회를 맞이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증권은 선물옵션 만기일에는 1~1조3000억원 수준의 차익거래잔고가 청산될 것으로 본다. 따라서 만기를 앞두고 단기 피난처로는 작지만 펀더멘털이 뒷받침되는 강한 종목을 제시했다. 삼양사(,,), 세아베스틸(,,), 현대HnS, 한섬, 하나투어, 대한제강 등이다. 하지만 황 연구원은 이런 두 개의 변수가 지나가고 나면 한국 증시가 뒤늦게 세계증시 상승 대열에 동참할 것으로 전망했다. 12월 8일 기준 인도 지수의 PER은 연초 16.1배에서 18.2배로 높아졌고 중국은 10.6배에서 14.1배까지 올랐다. 반면 우리나라는 9.8배에서 10.3배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덜하다. 황 연구원은 "미국 증시가 예상된 금리 결정으로 상승세를 유지하고 국내 증시가 선물옵션 만기의 일시 충격을 소화해낼 수 있다면, 일본과 대만의 세계증시 상승세 추격에 한국도 발맞출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단기적으로는 중소형주 탄력이 나을지 몰라도 만기일 이후에는 대형주 중 모멘텀이 가세하는 우량 종목에 접근하는 전략을 권하고 있다.nnbsp;
- 선물옵션 만기 불확실성 소멸 후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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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매출액 | 11,151억 | 자본총계 | 7,856억 | 자산총계 | 11,257 | 부채총계 | 3,400억 |
누적영업이익 | 497억 | 누적순이익 | 353억 | 유동부채 | 2,338억 | 고정부채 | 1,062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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