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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배구조개선 테마주 형성 조짐.... 삼양사 등게시글 내용
일명 '장하성 펀드'의 1차 타깃이 된 대한화섬 등이 강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
데 지배구조개선 관련 차기 후보로 거론된 종목들도 일부 오름세를 보이면서 관
심을 끌고 있다.
25일 오전 10시47분 현재 대한화섬은 전일 대비 1만2900원 오른 9만9300원으로
사흘째 상한가를 이어가고 있다.
대한화섬의 거래량은 전날 6700주에서 4만8000주로 폭증했으며 모기업인 태광산
업도 64만8000원으로 7만5000원(13.0%) 상승 중이다.
이 밖에도 지배구조 개선관련 관심주로 꼽힌 삼양사(3.5%)와 대상(1.6%), 대한
전선(3.1%), 오뚜기(2.9%) 등이 동반 상승하고 있다.
굿모닝신한증권 박동명 연구원은 하반기 지배구조개선 펀드가 늘어날 가능성에
주목하며 삼양사 등 중견 그룹주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코스닥 우회상장 규제로 향후 M&A 시장을 코스피가 주도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
로 판단돼 우회상장이나 지배구조개선 관련 펀드가 부각될 수 있다고 설명.
전반적으로 아직은 술잔 속의 태풍이 될 가능성이 높으나 태광그룹의 배당금이
나 주가가 상승할 경우 시장에서 테마화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추가적으로 구조조정 관련이라는 명목하에 M&A 관련 펀드가 대거 만
들어질 경우 코스피 시장의 중견 그룹주와 우량주중 상당수가 영향을 받을 가능
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진단.
이와 관련해 삼양사 한섬 현대상선 웅진싱크빅 풀무원 금호산업 한화석화 대한
전선 오뚜기 등을 관심 종목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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