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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쟈딘, 신영, 제일투신이 쌈질을 하는 바람에 +1,100 으로 몰락하는 장세속에서도 붉게 타 올랐습니다. 급한 마음에 1시부터 튀어나온 미래는 역시 프로답게 추격을 포기하며 다음을 기약했습 니다. 저는 ... 물론 팔고 나왔습니다. 월요일에 또 들어갈 거구요... 제 얘기를 경청하신 분들은 오늘로서 그 화 려한 보답을 다 받았을 것이라 생각되어 오 늘로서 삼양사 리포트를 마칠까 합니다. 코스닥에 비해선 세발의 피이나 정확한 관찰 과 판단으로 흔들리지 않고 역경속에서도 이 익을 얻어낸 것에 대한 보람은 이루 말할 수 없군요. 이미 가지신 분들은 끝가지 가지고 가시고 못 가지신 분들은 월욜날 분명 떨어질 것이니 반 쯤만 사고 화요일 정도에 다시 더 사시면 될 겁니다. 분명 사는 쪽은 기관이고 파는 쪽은 개미이니 좀 떨어진다고 해서 놀랠것 없습니다. 어제 산 엘쥐형제들은 빨간 색일때 팔고 나왔 는데 한전은 어이가 없군요. - 2,000 원을 넘어가길래 어제 매수량의 5 배 를 더 샀습니다. 누가 이기나 한번 해 볼랍니 다. 만약 더 떨어진다면 발전소를 폭파한 다음 인터넷주들이 전기없이 어떻게 장사를 하나 관 찰 할랍니다. 평소 그들의 뻥치는 실력이라면 전기도 인터넷으로 공급한다는 놈들이 나올지 도 모르죠....낄낄... 자, 그럼 삼양사에 재미있는 사건이 생길때 다 시 등장하죠. 아참, 저의 인터넷 해킹은 단순무식 방법입니다. 적당한 툴과 아뒤, 패스 리스트로 문이 열릴때 까지 두둘기는 방법이죠.(초당 20회정도 대입을 하더군요.) 저 같은 놈 몇이서 작은 사이트 하나에 이런 식 으로 문을 두둘기면 "야후" 꼴 나죠... 전문가들도 속도만 빠를뿐이지 방법은 같죠. 그럼.... 딥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