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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사, 외식부문 삼양푸드앤다이닝 분사게시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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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경환 기자]2010년 매출 6조원 달성을 위한 성장엔진 발굴에 적극 나서고 있는 삼양사(회장 김윤)가 비전 실현을 위해 사업부문별 신사업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삼양사는 외식서비스 사업 진출의 교두보인 베이커리 카페 '카페 믹스앤베이크'(Cafe Mix&Bake) 브랜드 사업부문을 분사해 다음달 1일 외식전문 회사 ㈜삼양푸드앤다이닝(Samyang F&D Inc.)으로 출범시킨다.
삼양푸드앤다이닝은 ‘카페 믹스앤베이크’ 올림픽공원점, 강남점, 서초점, 코엑스점 등 4개의 베이커리 카페와 '믹스앤베이크 베이커리'의 2가지 사업부문으로 구성돼 있다.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에 본사를 둔 삼양푸드앤다이닝은 삼양그룹이 100% 출자했으며, 출자금은 70억원이다.
삼양푸드앤다이닝은 향후 소비자의 요구가 반영된 새로운 외식모델을 개발하고 차별화된 브랜드 전략을 수립해 외식사업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외식업계의 트랜드를 선도하는 외식전문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는 삼양푸드앤다이닝은 올해 안에 카페 믹스&베이크 2개점을 추가 신설할 예정이다.
삼양푸드앤다이닝 대표이사에는 진영돈씨가 선임됐다. 진영돈 대표이사는 고려대학교를 졸업, 1983년 삼양사에 입사하여 식품BU 신사업팀장으로 재직해왔다.
삼양푸드앤다이닝은 출범을 기념해 1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세븐스프링스 샐러드바 무료 이용권(1만8500원)을 제공하고, 세븐스프링스에서도 구매 고객에게 삼양푸드앤다이닝의 팥빙수(5500원) 무료이용권을 제공하는 행사를 7월 한달 동안 진행한다.
한편 삼양사는 지난 4월 외식업체 ‘세븐스프링스’를 인수해 새롭게 패밀리레스토랑 부문에 진출함으로써 외식사업 부문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김경환기자 kenny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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