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본문내용

종목정보

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딥댄스] 요지부동 삼양사 & 현 장세에 대한 경고...

작성자 정보

평민

게시글 정보

조회 609 2000/02/07 17:49

게시글 내용

하루 종일 가격 변동 300 원으로 지겨워 죽는 줄 알았습니다. 역시나 기관과 외인은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 손 을 딱 끊었고... 개미들끼리의 심리전으로 거래량 도 얼마없이 하루를 마감하였습니다. 꼴을 보니 당분간 기관 개입없이는 폭등도 폭락도 없을 듯 하여 모니터링을 쉴까합니다. (물량은 그냥 보유할 것입니다.) 연휴에 할 일도 없어 신문에 난 전 종목의 가격을 작년과 비교하여 보았습니다. 흔히 얘기하는 정보통신과 인터넷 관련주 빼고는 거의 박살이 난 상태더군요. 왜 이런 사태가 벌어졌을까 곰곰히 생각해보니... 국내 기관은 위험회피를 위해 이놈저놈 다 가진 정보, 인터넷에만 집중 투자했고... 외인들은 중 소형 주식에 투자할 돈을 코스닥에다 밀어 넣고 있습니다. 그러니 국가적인 일대 혁신이 일어나지 않는 한 중소형주를 가진 개미들은 지쳐 죽을 수 밖에 없 겠습니다. 언제까지 이런씩으로 장을 왜곡시킬줄은 모르겠 으나... 그들만의 잔치에 실망한 고객들이 하나둘 장을 떠나고 기관 대 개미가 아닌 기관들끼리만 서로 죽고 죽이는 사태가 일어날 지도 모릅니다. 어떻게 생각해보면 지금 언론, 기관들이 지겹도록 정보통신, 인터넷을 부르짓는게 작년에 헐값에 사 들인 물량을 지금 제값에 다 팔고 나오고자 그러는 것 같은 생각도 듭니다. 근 일년간을 떠들어댔으니 이제 팔때도 되었겠지요. 그와 더불어 개미들이 다 른 주식은 오를 생각도 않하니 버티고 버티다(저같 이...) 이제 포기하는 심정으로 정보통신을 잡고나 면 기다렸다는 듯이 폭락... 그리고 돈도 없는데 순 환매의 시대가 왔다고 나불대면... 전 지금 정보통신을 사는 것이 개미의 물량이 아닌 기관의 이익실현물이라는 생각때문에 주식을 않했 으면 않했지 절대 뛰어들 생각 없습니다. 그냥 가던 길을 계속 가렵니다.... 제 고집이 좀 센가요? 딥댄스..

게시글 찬성/반대

  • 4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 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

댓글 작성하기

댓글쓰기 0 / 1000

게시판버튼

광고영역

하단영역

씽크풀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있을 수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 투자에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또한 이용자는 본 정보를 무단 복사, 전재 할 수 없습니다.

씽크풀은 정식 금융투자업자가 아닌 유사투자자문업자로 개별적인 투자상담과 자금운용이 불가합니다.
본서비스에서 제공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로 원금 손실이 발생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씽크풀 서울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70, 15층 (여의도동, 미원빌딩)

고객센터 1666-6300 사업자 등록번호 116-81-54775 대표 : 김동진

Copyright since 1999 © ThinkPool Co.,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