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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댄스] 요지부동 삼양사 & 현 장세에 대한 경고...게시글 내용
하루 종일 가격 변동 300 원으로 지겨워 죽는 줄 알았습니다. 역시나 기관과 외인은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 손 을 딱 끊었고... 개미들끼리의 심리전으로 거래량 도 얼마없이 하루를 마감하였습니다. 꼴을 보니 당분간 기관 개입없이는 폭등도 폭락도 없을 듯 하여 모니터링을 쉴까합니다. (물량은 그냥 보유할 것입니다.) 연휴에 할 일도 없어 신문에 난 전 종목의 가격을 작년과 비교하여 보았습니다. 흔히 얘기하는 정보통신과 인터넷 관련주 빼고는 거의 박살이 난 상태더군요. 왜 이런 사태가 벌어졌을까 곰곰히 생각해보니... 국내 기관은 위험회피를 위해 이놈저놈 다 가진 정보, 인터넷에만 집중 투자했고... 외인들은 중 소형 주식에 투자할 돈을 코스닥에다 밀어 넣고 있습니다. 그러니 국가적인 일대 혁신이 일어나지 않는 한 중소형주를 가진 개미들은 지쳐 죽을 수 밖에 없 겠습니다. 언제까지 이런씩으로 장을 왜곡시킬줄은 모르겠 으나... 그들만의 잔치에 실망한 고객들이 하나둘 장을 떠나고 기관 대 개미가 아닌 기관들끼리만 서로 죽고 죽이는 사태가 일어날 지도 모릅니다. 어떻게 생각해보면 지금 언론, 기관들이 지겹도록 정보통신, 인터넷을 부르짓는게 작년에 헐값에 사 들인 물량을 지금 제값에 다 팔고 나오고자 그러는 것 같은 생각도 듭니다. 근 일년간을 떠들어댔으니 이제 팔때도 되었겠지요. 그와 더불어 개미들이 다 른 주식은 오를 생각도 않하니 버티고 버티다(저같 이...) 이제 포기하는 심정으로 정보통신을 잡고나 면 기다렸다는 듯이 폭락... 그리고 돈도 없는데 순 환매의 시대가 왔다고 나불대면... 전 지금 정보통신을 사는 것이 개미의 물량이 아닌 기관의 이익실현물이라는 생각때문에 주식을 않했 으면 않했지 절대 뛰어들 생각 없습니다. 그냥 가던 길을 계속 가렵니다.... 제 고집이 좀 센가요? 딥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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