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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장을 봐야 알겠지만 진짜 모를 곳이다... 음모론이 맞다면 내일도 오를텐데... 물량은 다 정리된 상태고... 그래도 나에게 피해는 없으니 물려 고생하는 것보단 훨났다. 삼양사 리포트... 어제 똥배짱으로 팔아버린 물량은 오늘 12,750 에 다시 회수하였다... 아~ 내가 생각해도 너무 멋있는 타이밍이었다. 한가지 흠이 있다면 13,200 에서 오늘 목표가에 왔다는 생각으로 다 시 던진 것이다. 그때 당시로는 발바닥에서 이마 까지 온 느낌이었고 그 놈?들이 추격 매수하는 놈 들이 아닌지라 더 오를 일이 없을 것 같았기 때문 이었다. 선물에서 음모론자들이 난장을 쳐서 풀그림이 장 님 매수를 시작하고 그에 따른 손목아지 자르는 소 리가 사방에 울려퍼질때.... 이눔들이 미쳤나... 어 제까진 바쳐 놓고 기다리던 놈들이 오늘은 경쟁이 나하듯 매도를 죽이러 나섰다. 한누리, SB 창구에서 각각 5 만주씩 평균가 13,300 정도로 가져갔고 막장 동시호가에 미래에셋에서 어 제에 이어 13,600 에 40,000 주를 독식했다. 흐흐.... 분명히 기관들과 외인들은 뭔가를 꾸미고 있다. 내일 제발 미국장이 폭락하여 13,000 근처로 왔으면 좋겠다... (음음... 이제 별 이상한 소원을 다 비네.) 어제, 오늘 매도의 주측이었던 대신과 SK 창구의 그 놈들.... 10 만주의 허수주문으로 장난치다 오히려 미 래에셋에 당한 꼴이 되었다. (나와 같이 폭락을 기도 하는 상태...) 그리고 재미난 사실은 매수측에 5 만주정도 뭉치돈 이 떠도는데 프로가 아닌지 갈팡질팡 계속 매수에 실 패하며 역시 오늘밤 내일 미국의 폭락장을 바라고 있 을 것이다. (신한증권쪽인데 오늘 8000 주정도 건졌을까...) 그나저나 가지지도 않은 주식 평가하긴 싫지만 지금 기관과 외인의 행동을 볼때 삼양사는 앞으로 모으면 서 15,000 .... 언론에 나발불며 20,000 .... 기관 대량 매도 안전선 25,000 까지는 가지고 가지 않나 싶다. (물론 종.지가 폭삭꺼질만한 일이 없다면...) 남들이 볼땐 얼마 움직이지도 않는 주식가지고 참 주 저리주저리 잘도 떠든다 할지 모르겠으나... Who knows? 이놈이 말로만 듣던 작전주라는 놈일지... (내가 처음 한.정.통.을 47,000원에 나불거릴때 이 놈이 900,000 원을 넘어 신문에 골드뱅크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나울지 누가 알았나...) 그리고 상대가 누군지, 얼마나 가졌나를 알수있는 주식 이 그리 흔한가.... 그것도 외인들이 매수할만큼 안전한 회사중에...( 지금은 오늘 외인 매수량이 내일 보일만큼 빤한 상태이다.) 팔아서 챙긴 일당과 이쁜이주를 팔아버린 배아픔을 비교 할 참에 며칠전까지 나불대던 한화석화의 "쌍한가" 소식이 들린다. 역시 매수측은 코쟁이 메릴린치가 훌베팅으로 다 던져라를 외치고 있었다. 새로운 습관 하나 ! 오전장 열리면 한화석화 한번 보고, 매수측에 외인있으면 장중 최저가라 생각될때 무조건 사두기... (단, 뒷일은 책임 않짐.) 신라장은 주문을 내고 못사는 통에 오늘 저녁 술 먹을 빌미 를 제공하였다.... 지길... 거래량이 많아 언 놈이 어떻게 사 가는 줄을 몰라 추천을 미루고 있었는데... 어째던 아직은 "장" 수준이니 호텔 가격이 될때까지 사정권 에 놔두어야 할 것 같다. "돈은 모질라고 살 주식은 엄청 만타~" 딥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