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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50만달러 투자..향후 500만달러 추가투자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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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손희동기자] 삼양사(,,)는 22일 중국 상하이에서 연산 1만톤 규모의 엔지니어링 플라스틱(EP)공장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삼양사는 지난 2004년 4월 중국 상하이시 청포구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삼양공정소료(상해)유한공사`를 설립한 바 있다. 삼양사가 지분 100%를 투자한 이 회사는 회사설립과 동시에 공장 착공에 들어갔다. 지난해 5월 공장을 완공, 1만톤 규모의 생산시설을 갖췄다. 이 공장에는 현재까지 750만달러가 투자됐다. 삼양사는 향후 500만달러를 추가 투자해 생산규모를 3만톤 이상으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삼양사 관계자는 "20년간 쌓아온 국내 컴파운드 기술을 접목해 최신식 설비를 갖췄다"며 "현지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올해 풀가동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삼양사는 앞으로 중국뿐 아니라 인도 및 유럽 시장 진출도 계획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원 삼양사 사장과 최재호 부사장, 김량 삼양제넥스 사장 등을 비롯해 중국내 주요인사 및 고객 180여명이 참석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삼양사 (000070) Samyang Corp. 식품,사료,화학등 제조가공 및 판매업체 거래소 음식료

누적매출액	9,843억	자본총계	7,769억	자산총계	11,044	부채총계	3,274억
누적영업이익	429억	누적순이익	619억	유동부채	2,083억	고정부채	1,191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계속 늘어나 최근 10.6%의 증가율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올들어 4.4%로 가장 낮았습니다. 어떤 이유로 수익성이 계속 악화되고 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