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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PER 및 저PBR주 중 실적좋은 기업 주목

급등락장이 펼쳐질 때는 수익성은 물론 안정성을 겸비한 종목에 투자하는 게 바람직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삼성증권은 상승장에서는 수익성과 성장성이 우수한 종목의 수익률이 높지만 하락장에서는 오히려 이런 종목의 수익률이 시장평균을 밑도는 경우가 많다며 당분간 시장의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면 수익성 못지 않게 안정성을 가진 종목을 고르는 게 유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투자지표로 보면 PER(주가수익비율)는 수익성을,PBR(주가순자산비율)는 안정성을 나타내므로 일반 투자자들로선 PER와 PBR 모두 저평가된 종목을 고르는 것이 투자대안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에 저PER과 저PBR주 중 매년 영업이익 증가 추세를 보이며 자기자본이익률(ROE)이 우수하고 상승여력이 커보이는 종목으로
 

등이 유망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