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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그룹, 정보전자 소재사업 본격진출 급등임박게시글 내용
환률의 자릿수는 매우 큰 의미를 가지는가운데 전일 부터 환률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어 3자리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당분간 환률하락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는데 이러한 환률
약세배경을 살펴 본다면 위안화 조기 절상을 시사한 저우샤오찬 중국 인민
은행장의 발언이 전해지면서 엔달러 환률이 초 강세를 보인 것이 직접적인
원인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위안화 → 엔화 → 원화 도미노 현상을 일으겼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시장에서 1000원대가 무너져도 구두개입으로 반등을 보여 주었지만
현재 상황에선 이러한 개입이 통화질 않고 정부의 외환보유고가 2천억달러
선으로 추청되는 가운데 수출강세에 힘입어 연말까지 보유액의 10% 가
더 되는 2200억~2300억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이기에 앞으로 정부개입은
힘들어 보입니다.
원화강세 수혜주
1.원재료 수입 비중이 높고 수출 비중이 낮은 종목
→ 포스코,동국제강,INI스틸,고려아연
2.연료비 수입비중이 절대적이고 달러 부채가 큰 종목
→ 한국전력
3.원재료 수입 비중이 높은 편이고 수출비중은 낮은 종목
→ CJ,대상,삼양사,농심,오뚜기
4.매출원가와 수입비중에서 달러가 차지하는 비중이 큰 종목
→ 아시아나항공,대한항공
5.원재료수입비중이 높고 외화차입규모가 큰 종목
→ SK,S-OIL
6.외화부채비중이 높은 종목
→ 한진해운 등
7. 외화부채규모가 큰 종목
→ KT 등
→ 포스코,동국제강,INI스틸,고려아연
2.연료비 수입비중이 절대적이고 달러 부채가 큰 종목
→ 한국전력
3.원재료 수입 비중이 높은 편이고 수출비중은 낮은 종목
→ CJ,대상,삼양사,농심,오뚜기
4.매출원가와 수입비중에서 달러가 차지하는 비중이 큰 종목
→ 아시아나항공,대한항공
5.원재료수입비중이 높고 외화차입규모가 큰 종목
→ SK,S-OIL
6.외화부채비중이 높은 종목
→ 한진해운 등
7. 외화부채규모가 큰 종목
→ KT 등
한누리,"삼양사 실적모멘텀과 매력적 밸류에이션" 한누리는 제당이 삼양사의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이며 영업이익에서차지하는 비중은 80% 수준으로 주요 수입원이라고 설명. 또 삼양그룹의 실질적인 지주사로 지분법평가이익이 경상이익의 50%에 달하며회사측은 지분법 평가이익이 계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올해 실적개선이 예상되나 주가수익비율(PER)는 7배로 시장 PER 및 음식료 세컨티어 PER 10배에 비해 저평가돼 있다고 진단했다. 투자의견과 목표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삼양그룹, 정보전자 소재사업 본격진출
삼양그룹은 삼양EMS이 '정보전자재료 분야 최고기술 선도기업'이 될 것이라는 경영목표를 세우고 11일 충남 연기군 소재 본사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삼양EMS는 LCD용 소재전문 회사로 감광성 소재인 포토스페이서와 유기절연막 등 일본 소재 기업이 독점하고 있는 디스플레이용 유기화학소재를 국내 최초로 국산화해 생산하고 있는 벤처기업으로, 생산량은 연 500톤 규모이다.
이날 출범식에 참석한 김원 삼양사(차트, 입체분석, 관련기사) 사장은 축사를 통해 "삼양의 계열사로서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삼양가족의 일원이 됐음을 축하했다.
삼양EMS의 대표이사는 김선호 대표가 맡았다. 김선호 대표는 삼양사 중앙연구소 분석센터장, 화성연구소 EP소재 연구팀장, AM BU EP컴파운드 1팀장 등을 역임하다가 작년 11월 삼양EMS 대표로 발탁됐다.
김 대표는 취임사에서 "삼양의 안정적인 경영환경과 화학부문 영업력을 최대한 활용해 LCD용 유기화학 소재에 대한 조기 사업화를 추진하고, 2010년 정보전자소재 매출 목표 1200억원을 달성할 수 있는 기반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토스페이서는 세계시장 3000억원, 국내시장 1000억원 규모로 그동안 일본 JSR사가 시장을 독점해오고 있었으며, 국내에서 삼양EMS가 국내 최초로 제품 개발에 성공했다.
향후 이 시장은 LCD시장의 폭발적인 증가에 따라 시장 또한 대폭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환기자 kennyb@<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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