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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문사는 중소형株 '큰손' … 지분 대량 보유종목 급증게시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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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접투자가 인기를 끌면서 법인이나 거액자산가의 자금을 주로 운용하는 투자자문사들이 코스닥 종목이나 유가증권시장 중소형주의 '큰손'으로 떠오르고 있다.
3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현재 계약액이 1조2348억원(투자자문+투자일임)으로 국내 최상위권에 속하는 코스모투자자문은 최근 우주일렉트로닉스 유비프리시젼 종근당 등을 5% 이상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모투자자문은 또 지난달 22일 삼진엘앤디 지분 8.21% 확보했다고 공시한 이후에도 주식을 추가 매수,현재는 지분율을 9.88%로 높인 상태다.
코스모투자자문은 현재 한라건설(7.47%) 동화약품(7.91%) 현대H&S(5.04%) 등도 5% 이상의 지분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가치투자를 표방하는 VIP투자자문도 몇몇 코스닥 종목 지분을 대량으로 갖고 있다.
VIP투자자문은 지난 7월 지엔코 지분율을 9.02%에서 10.23%로 높였다.
또 카지노용 모니터 등을 제조하는 코텍(10.91%),조선기자재 업체인 삼영엠텍(5.68%) 등도 대거 사들였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간접투자 문화 확산으로 투자자문사의 투자자문 및 투자일임 계약액이 급증하면서 이들이 대량 지분을 보유하는 종목도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상열 기자 mustaf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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