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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이 간암치료제 개발을 마치고 임상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동화약품은 임상결과가 나오는 다음달중으로 결과 보고서를 작성해 식약청에 판매허가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송성호 동화약품 상무는 "간암치료제(DW-116HC)의 임상 후기 2상 연구를 마치고 최근 환자들에게 투여했다"면서 "투여 결과가 다음달 중으로 나오면 곧바로 결과 보고서를 작성해 식약청에 판매허가 신청서를 제출할 것이다"고 밝혔다. 송 상무는 "늦어도 내년 6월까지는 식약청의 허가를 받아 발매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