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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약 111개의 기업에 대해 리포트를 발표했고, 08일 종가를 기준으로 주가 대비 목표가가 높은 종목은 쏠리드, 두산, 아셈스, LG이노텍, 에코프로비엠 순으로 분석됐습니다.
 
최남곤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두산에 대해 "두산 그룹의 원자력·SMR(두산에너빌리티), LNG가스터빈(두산에너빌리티), 수소(두산·두산퓨 얼셀), 로봇(두산로보틱스) 포트폴리오는 격화되는 경제 블록화 물결에 대비하여 국가 전략적으로 육성될 사업 분야. 해당 분야 수요의 확대가 나타나고 있을 뿐 아니라, 가장 강력한 경쟁자인 러시아에 대한 경제 제재로 한국 원전 기업의 기회가 커짐. 국제 원자력기구(IAEA)의 2021년판 전망보고서는 2020년 393GW였던 전세계 원자력발전 용량이 2030년 30% 신장될 것으로 전망. 전망대로라면 2030년까지 130기 가량이 새로 건설되는 셈. 현재 건설중인 주요 원전 리스트를 보면 러시아 로사톰 측에서 21개, 중국 CGN 측에서 10개, 한국전력 6개, 아레바 3개, 웨스팅하우스 2개 정도로 집계.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 11월 10일 이집트 엘다바 원전 2차 계통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이외에도 체코, 폴란드, 사우디아라비아 원전 수주에도 뛰어든 상황"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두산의 목표가를 18만원으로 제시했고, 주가는 08일 8만4200원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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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목표가 높은 종목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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