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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약 236개의 기업에 대해 리포트를 발표했고, 11일 종가를 기준으로 주가 대비 목표가가 높은 종목은 현대그린푸드, 롯데관광개발, POSCO홀딩스, F&F, 사조대림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남성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그린푸드에 대해 "안정적 실적 성장과 함께 주목되는 부분은 주주환원 정책이 강화될 수 있다는 점. 동사는 현대지에프홀딩스와 인적분할을 발표하면서 10.6% 자사주 매입 소각을 발표하였고, 올해부터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 또한, 펀더멘탈이 강해지고 있다는 점과 그룹내 지주사 전환 체제 마무리에 따라 배당정책도 강화될 것으로 예상. 동사는 지난해 주당 325원, 현금배당금총액 약 110억 원을 배당. 시가배 당률로 계산해보면 약 2.8%에 해당. 올해부터 2028년까지 자사주 매입 소각을 진행한다고 보면, 연간 주주환원 정책을 통한 수익률은 약 4.7%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되기에 주주환원 정책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이라고 분석했고, 현대그린푸드의 목표가를 2만5000원으로 발표했습니다. 현대그린푸드의 11일 종가는 1만2150원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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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목표가 높은 종목 분석]

- 현대그린푸드 (▶바로가기)

- 롯데관광개발 (▶바로가기)

- POSCO홀딩스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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