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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토대로 이번 주에 가장 이슈가 됐던 종목은 '얀센에 기술이전 소식에 신고가'를 보였던 레고켐바이오였습니다. 시장에 소식이 전해진 12월 26일 레고켐바이오의 주가는 전일보다 10.38% 상승한 5만 7400원을 기록했고, 12월 28일 목요일 주가는 전주 대비 25.0% 상승해서 6만 5000원으로 마감했습니다. 한 주 동안 기관투자자들은 레고켐바이오를 105만 7799주, 약 632억 4800만 원 순매도 했고 외국인투자자들은 8655주, 약 3억 4900만 원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명기구 제조업체로 알려져 있는 소룩스도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 속 +29.84% 상한가 마감'을 보였습니다. 기사가 발표된 12월 26일 소룩스의 주가는 전일 대비 29.84% 상승했지만, 목요일 주가는 전주 대비 85.4% 하락한 4015원으로 마감했습니다. 한 주 동안 개인투자자들은 소룩스를 585주, 약 200만 원 순매도 했고 기관은 300주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2018년 시공능력평가 14위의 건설업체로 알려진 태영건설은 12월 27일 '금융 수장들 회의서 '워크아웃 가능성' 논의... 주가 20%...'을 보였습니다. 발표 당일 태영건설의 주가는 19.57% 하락한 2405원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한 주 동안 개인투자자들은 태영건설을 25만 9001주, 약 8억 8300만 원 순매수 했고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21만 6178주 순매도, 2만 7129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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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이슈종목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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