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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토대로 이번 주에 가장 이슈가 됐던 종목은 '코스닥 상장 첫날 +35.14% '상승' 마감'했던  정보기술(IT) 필수 소재•리사이클링 전문기업 퓨릿이었습니다. 시장에 소식이 전해진 10월 18일 퓨릿의 주가는 공모가 보다 35.14% 상승한 1만 4460원을 기록했고, 10월 19일 목요일 주가는 시초가 대비 12.49% 하락한 1만 3660원으로 마감했습니다. 한 주 동안 기관투자자들은 퓨릿을 149만 4731주, 약 248억 6600만 원 순매도 했고 외국인투자자들은 60만 6704주, 약 101억 1200만 원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신신경계, 순환기계, 소화기계, 항생항균 등 의약품제조업체로 알려져 있는 한국파마도 '치매치료제 임상 승인 소식에 20%대 상승'을 보였습니다. 기사가 발표된 10월 17일 한국파마의 주가는 전일 대비 25.27% 상승했고, 목요일 주가는 전주 대비 3.76% 오른 1만 6550원에 마감했습니다. 한 주 동안 외국인투자자들과 개인투자자들은 각각 2만 2894주, 4108주 동시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전문치료 의약품 판매 중심의 제약회사로 알려진 신풍제약은 10월 19일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실패… 19% 급락'을 보였습니다. 발표 당일 신풍제약의 주가는 18.96% 하락한 1만 1030원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한 주 동안 개인투자자들은 신풍제약을 2만 1644주, 약 5억 8600만 원 순매수 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586주 순매도, 2129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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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이슈종목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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