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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 中 국가 신용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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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88 2025/04/03 23:27
수정 2025/04/03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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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 中 국가 신용등급 'A'로 하향…재정 약화 우려
중국 "유감스럽고, 인정하지 않아"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글로벌 신용평가사인 피치가 3일(현지시간) 중국의 신용등급을 기존 'A+'에서 'A'로 하향 조정했다.
신용등급 전망은 '안정적'으로 부여했다. 피치는 지난해 4월 중국의 신용등급을 'A+'로 유지했지만 전망은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한 바 있다.
피치는 "이번 등급 하향은 중국의 재정이 계속 약화되고, 국가 경제 전환기에 공공 부채가 빠르게 증가할 것이라는 우리의 예상을 반영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국내총생산(GDP) 대비 부채가 높은 적자와 우발 부채의 지속적인 반영, 그리고 낮은 명목 GDP 성장으로 향후 몇 년 동안 급격한 상승추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부연했다.
피치는 중국의 정부 적자가 2024년 6.5%에서 올해는 8.4%로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조치는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와 관련이 없다. 미국은 전날 중국에 대해 상호관세 34%를 물리기로 결정했다. 기존 추가 관세 20%에 더해지는 것이다.
이에 대해 중국 재무부는 성명에서 "유감스럽게 생각하고 인정하지 않는다"면서 "편향적이고 중국의 실제 상황을 완전하고 객관적으로 반영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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