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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들이 삭발하는건

아상을 내려 놓기 위해 한다..

대가리를 깍아야 꾸밀게 없는 망상부터 내려놓기 위함이다..

요즈음은 중들이 면도기나 바리깡으로 깍는데..

부처시대는 머리를 쌩으로 뽑아 모근을 없애서

거야 말로 한동훈식 문어대가리로 만드는 고통의 과정이다...

하긴 이넘은 고통없이 빠져 그것을 감출려고 덮어씌우지만..ㅎㅎ

그래서 삭발하면서 뭔가 의미심장함을 드러내는 퍼포멘스지만

사실 다 쥐어 뚣어야 하는것이 맞다..

그래야 무지함의 고통을 털을 뽑아서 아는것이다..

참고로 부처는 도를 이룬 성인이기에

간다라식 파마를 한것이다..

깨달은자는 이런 행위를 하지 않는다..

자..이제부터

데모나 집회 하면서 삭발하는 넘은

전부 나에게와라..

통채로 다쥐어 뜯고

몽둥이로 수십번 맞아야 한다..

바리깡 문화는 잘못된것이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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